며칠 전부터 집 앞 빌라 주차장 입구 쪽에 얌체같이 차량을 주차하는 30~40대로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요
(심지어 이 사람은 주차한 앞집에 사는 것도 아니라 좀~~~내려가서 살더라고요)
이게 더 황당한 건 주차를 저렇게 하고도 은한 전화번호조차 없습니다.
구청에 몇 번 신고도 넣었지만 차량이 없어서 단속 못한 경우 허다했고..
6월 2일 다행히도 4층 사는 아저씨가 출근하야 되는데 스타렉스 차량이라 차가 커서
못 나가 구청에 신고한 게 차량이 있어 단속했다고 하는데 소용없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배기음이 얼마나 씨끄럽던지 시동 걸때 깜짝 놀랍니다.
(낮잠 자는 저희 부모님이 배기음에 껠 정도입니다.)
이런 차량 어떻게 참교육 가능할까요? 일단 최대한 정중하게 A4 용지에 글 적어 붙여 넣기는 할 건데
또다시 주차한 거 보면 답이 없을 거 같습니다.
혹시 시중에 파는 주차단속 스티커 구입해서 붙이면 이거 처벌받을 수 있는 부분인가요?
없다면 그거라도 좀 구입해서 계속 붙여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거 배기음이 너무 씨끄러워 구조변경 안 되어 있을 거 같은데 혹시 이런 건 어떻게 확인해서 신고 가능할까요?
동내에 지금까지 안보이던 차량이거든요
빌라 주차장 끝자락 까지 주차하고
뒤로 통로만들어 나가시면 됩니다.
빌라분들은 안쪽에서 나갈 수 있지만
저 도로를 지나쳐야 하는 사람들은
저 차량으로 인해 통행이 안되니
신고하면 견인 대상이 됩니다.
불법주차로 인해 도로사용이
불가하다고 사진찍어 신고하면
견인됩니다.
저동네 왜온거지
다른쪽으로 파보는게 ㅋ
내일도 저려면 그땐 구청에서 직접 처리해준다고 했는데 과연 어떻게 처리해 줄지...
차도라서 관련 법령으로 처분할 기준이 없다고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차적 조회시 연락처가 없데요 의무사항이 아니라 곡 기재할 필요가 업다고 합니다.
이 새끼는 말귀를 못 알아먹는듯합니다.
지하주차장에도 꼭 코너에 주차하는 새끼 있음
가보면 꼭 가래침 있고 ㅋㅋㅋ
구청에 불법 튜닝 확인 요청했는데 순정 머플러라고 단속할 수 없데요 ㅠ.ㅠ
https://blog.naver.com/herolawyer/223081101341
요약하자면
꼭 도로법상의 도로일 필요도 없이, 그저 자유로운 통행이 가능한 도로면 성립한다고 이해하시면 되고요, 즉 일반 대중이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는 도로면 모두 해당되며, 평소 통행량이 적던 많던 이는 양형상의 사유에 불과할 뿐이지 범죄 자체의 성립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정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해줄지...
참 법이 거지 같네요... 골목길은 막아도 된다는 건지...
불법주차 빌라 입주민들가 합세해서 지속적인 신고 구청에 계속해면 해결됩니다.
해당 골목 해당 주택 주변에 암묵적 규칙? 약속이 있는데도 자기 잡앞도 아닌 저~ 멀리 혹은 다른 골목 사람이 저렇게 주차하고 연락처도 안 남겨 놓는다는 것은 싸우자는 이야기네요.
저 말고 빌라 주 문빈들 겁나 항의한 것 같아요
어떻게 못한대요 말그대로 거기까지 차량 나란히 주차하면
저차량 맥이는거 가능 합니다만 주민분들과 협의를....
내일 또 저러면 A4 용지로 GR 좀 하고 본인 차 무사하길 기도하라고 예고장 보내버리려고요
오래전에 탑기어 보면서 내가 언젠가 돈 벌면 마세라티를 사고 말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이미지 때문이라도 주저가 되는 차량이 되어버림. 정말 좋은 차량인데 이미지 개똥망이네.
낚시가서 갈매기 쏘려고 구입한건데...
제가 붙인 경고 스티커 테이프 자국도 그냥 있더라는...
G편한대로 주차하는 X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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