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 구역을 막아서 신고하였는데 해당 입주민께서 아래 사진과 함께 억울하다는 글을 올리셨네요
근데 댓글들 대부분이 신고자인 저를 나무라는 내용입니다.
저 위치는 장애인주차구역을 침범한것 뿐만이 아니라 바닥에 소방차진입 구역이라고 크게 쓰여있습니다.
또한 오른쪽으로 꺽이는 부분이기도하고 바닥이 아스팔트라 SUV차량을 밀기도 쉽지않습니다.
제가 한번 당한적이 있어서 다른 장애인 주차구역을 안해도 저기 주차를 하면 신고를 합니다.
또 우리 아파트는 맞은편에 도로만 건너면 정말 넓고 한적한 종합운동장이 있어서 저렇게 2중 주차를 안해도
됩니다. 5분 걷기 싫어서 저렇게 대는게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저는 4년가까이 살면서 단 한번도 2중 주차를 한적 없습니다.
이거 제가 너무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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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000동거주하는입주민입니다.
안전신문고에글올리시는분참고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아파트단지 주차문제는 어제오늘일이아니니.서로이해와양해가있어야할것같아요.
이중주차.누구나한번쯤은하시리라봅니다.
주차선에있던차량이나가려면.이중주차된차를밀고나가야겠지요.밀고나서제자리로다시밀어놓는사람은거의없을거구요.저또한밀기만하고내차빠져나가면 그냥가버립니다.?
밀어낸차가 장애인주차구역을막고있어도말이죠.?
이렇게밀린차가 장애인주차구역을막았다고해서.안전신문고에접수가되어벌금 영수증이왔네요.
(사진참고)찍힌시간.
시간과장소를좀고려하시고.신문고에접수하시라말씀드립니다.
돈이아까워서가아니라.이건좀아니지않나요?
제발생각이란걸좀하고행동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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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진입 구역
은 장애인 이나 소방차가 아니면
365일 24시간 언제라도 주차하면 안됩니다.
막아서도 안되구요.
이건 상식인데...
입주민들이 헛소리를 하시네요.
이중주차했다가 해뜨면 주차공간 찾아서 젣대로 주차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바로 도로 건너 맞은편에 운동장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들어가면 빙빙돌지도앟고 바로 주차 할수있어서 시간을 잡아먹거나 그런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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