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v윤v 5만원씩 4일 20만원 책정을 담당공무원이 한건지 지자체가 정한건지는 모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세에 도움이 되니 너도나도 지역축제를 만들긴했는데 1년내내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있는 공무원에게 담당자 지정시켜버린거죠 그러다보니 행사시즌 그 공무원한테 과부하가 걸려버립니다. 그래서 상인입찰같은건 그냥 브로커에게 일임한다고 들었습니다. 과정을 살피지않고 님처럼 결과론적 관리감독 타령하면 결국 바뀌는건 없습니다 전 그냥 회사다니는 서울시민입니다~
또 지역상인회가 자릿값 받으면
그게 또 외지인 잘못인가요?
중간도급업체한테 적당하게 받아야지
축제가 지역상인회 돈벌이 수단인가요?
아님 지역경제활성화인가요?
결국은 축제핑계로 돈을 삥뜯는거고
그 피해는 소비자가 받는건데
이런 이슈, 견제, 관심이 많아야지 세상이 바낍니다.
알고 묵인했으면 직무유기고
모르는거면 걍 멍청한거고
축제 바가지가 한두해 한것도 아니고
그러면 그걸 감독관리를 누가합니까?
그러니 뒷말이 나오는겁니다.
외지상인이라 어쩔수없다
하기전에 전체 컨트롤할 인력이 한명뿐이라
부득이하게 중간업체한테 도급을 준거다.
차후 주무관을 늘려서 이런일이 없도록
재발방지 하겠다.
라고 하면 될걸
그게 또 외지인 잘못인가요?
중간도급업체한테 적당하게 받아야지
축제가 지역상인회 돈벌이 수단인가요?
아님 지역경제활성화인가요?
결국은 축제핑계로 돈을 삥뜯는거고
그 피해는 소비자가 받는건데
이런 이슈, 견제, 관심이 많아야지 세상이 바낍니다.
개선을 하던 교육을 하던 자정작업이 필요하지 무턱대고 중간브로커가 금액책정을 과하게 했으니 어쩔수 없었다는식이
정말 무책임한거 아닌가요?
관심을 가지면 오는사람도 좋고
파는사람도 좋은데
저렇게 몇몇 지자체에서 가격이슈가
발생하니 잘하고도 싸잡아서 비난당하지
열받으면 살인해도 된다는 변명 같아요.
저 상황을 다 알고도 그걸 바가지로 감당해 보겠다고 들어 갔다면
어처피 한통속의 상하관계 아닐까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동참하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밀양 집단강간처럼 동참한다고 해서 죄가 줄어 더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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