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X슨 청소기를 55만원에 샀습니다.
구매하고 1달간격으로 배터리쪽 불량으로 3번이나 수리 받았는데도 해결안되서
교환해주기로 했는데요. 3주뒤에 교환해준다고, 미리 제품을 수거해가더라고요
(절대 물건 먼저 줄 수 없다고해서, 3주동안 청소 못 할 각오 했습니다)
2주 됐을때 해당 모델 없으니(최신모델인데 없다고 함;;) 대체모델 보내준다고 해서 OK했습니다
근데 도착예정일까지 연락도 없고 물건도 안와서 연락하니 또 다음주라고 했는데. 또 안보내줬고 연락도 없어서
또 연락했는데 또 다음주라고 합니다. 그래서 알겠다 했는데, 또 연락도 없어서 또 연락을 했는데요.
말과 다르게 대체품도 없고 기한도 무기한이라고 그래서 열받아서 고객센터 이야기 했더니 팀장급이란 사람이
또 다른 대체품으로 7일내 보내주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8일째까지 연락도 없어서 또 전화했는데 고객센터에서는
해당 내용 전달하니 전화주겠다면서 전화를 계속 끊어버리네요. 전화도 주지 않고 전화하면 일방적으로 전화 끊어버리고
이번에 다X슨에 대해 정말 진절머리 나서 다시는 안 쓸 예정입니다.
주변에 "다X슨 사용 한다는 사람 있으면 뜯어 말리겠습니다" AS부터 고객대응까지 완전 동네 장사보다 못합니다.
전화 준다고 해놓고 안주는건 기본이고, 제품 보내주겠다고 해놓고 안보내주는것은 당연한거고, 책임지는 사람 전혀 없습니다.
다X슨 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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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후기.
해결될때까지 미친놈이 되자 생각하고 전화 20번 넘게 해서 상담사와 연결되도 자신들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서비스센터측에서 연락이 올거다 하면서 일방적으로 끊더니 연락은 전혀 안오다가 이제서야 다시 고객센터 팀장급 연결해주고 다시 확인해보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혀 기대가 안됩니다. 이렇게 질질 끌다가 교환제품 생기면 해줄꺼 같네요. 교환품 받더라도 진절머리나서 당근마켓에 바로 내놓을 예정입니다. 다x슨 진짜진짜 비추 드립니다. 고장 안나면 상관없겠지만 보증기간 있더라도 AS처리는 최악악악입니다. 청소기는 다X슨이라고 너무 좋아했지만, 만족 덜하더라도 AS부분에서 스트레스 안받으시려면 삼성,LG 추천드립니다
다이슨 관계자 보시면 개선 좀 하세요. 고객센터 접수하면 서비스센터로 넘기고, 서비스센터에서는 기한이 없다고 어떤 답변도 줄 수 없다고 하면 구매자 입장에서는 고객센터 전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고객센터는 또 서비스센터로 떠넘기고 계속 돌리고 돌리고 돌리네요
해결될때까지 2차 3차 후기 계속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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