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LG서스비센터부분이구요 에어컨 실외기로 인한 피해?입니다.(삼성및 다른 대형회사도 마찬가지 상황인듯합니다)
아파트 8층에 거주중입니다.
1.LG에어컨고장으로 수리접수--이사오며 산 에어컨 6년사용했음 실사용은 5년 입니다.
2.AS기사님 방문, 실외기 문제라함--베란다 바깥쪽 실외기를 베란다안으로 들여와서 고쳐야하는데 실외기를 안으로 들이기에는 위험해서 베란다의 샷시를 재거해야된다고함--AS기사님 수리거부 돌아가셨음 실외기 AS비용145,000원
3.샷시 탈거는 소비자가 사설업체를 불러서(샤시,유리)탈거해야된다고함--알아보니15~30만원 예상 된다함
4.중대재해법으로 인해 수리기사님의 안전에 해가될경우 못고친다는 지침이 있다고합니다.
요즘 아파트야 실외기를 안쪽에 설치할수있지만
더많은 아파트들이 실외 실외기를 설치하며 사용하고있습니다.
헌데 중대재해법을 말하며 AS가 거부되고 사설업체를 불러야하며 AS비용까지 더해 2중 부담을 하게됩니다.
기존에 실외기설치를 LG에서 해놓고 고장나서 AS를 받으려하니 위치구조상 위험해서 안된다하고,서비스센터 재차 확인하던 중 이전설치쪽으로 연락을하니 이전 즉 베란다 안쪽으로 실외기 위치 변경가능한지 물어보니 가능하다고합니다.대신 비용이 발생하며 사설 업체를 부르는 가격과 거의 비슷하다합니다.
소비자보호원에 문의결과 중대재해법이후 이렇다할 지침이 정해져있는 부분이 없기에 해결될수있는부분이 없다고합니다.
-결론-
새에어컨 설치시는 아무문제 없이 설치 철거하면서 돈주고 하는 이전도 아무 문제없는 상황에 AS받을때에는 고객 부담으로 사다리차나 샷시업체 실외기 철거및 이사대행 을 불러야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지금 이문제로 소비자보호원 및 AS쪽에도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고합니다
수리기사님들의 안전이 우선시되야 되는것은 맞으나 중대재해법으로 인해 피해를 소비자가 감수해야된다는건 부당하다생각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작업 지원장비 비용을 소비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실외기 새로 사면 설치는 또 해줘우@_@키키킼
가격 큰 차이 안나면 새로 사새우~
반대로 설치시엔 몽키 2개가지고 빡쌔게 쪼여야하지요~
알이먼저냐 닭이먼저냐식의 설치방법을 할수가 있는데 귀찮음~
실외기에 배관 및 전선연결하고나서 중간에 용접하거나 쪼인하면됨...
하지만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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