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주말 백화점 주차는 헬이죠.
가장 아래인 지하6층까지 오랜시간 걸렸고
저속 주행하며 자리 찾다가 빈 공간 보여 들어왔으나...
위 사진처럼 가방이 떡하니 ㅎㅎㅎ
일단 앞으로 쭈욱 가서 후진 주차 준비하고 내렸습니다.
뒤에서 아줌마인지 할머니인지 스윽 오시면서 하는 말씀이
"댈거에요"
?????????????????
그런게 어딨냐니까 "차 오잖아요오오오"
제가 먼저 왔다니까 "내가 먼저 여기 기다리고 있었잖아!
이때부터 혓바닥 짧아지시더니 제 언성 올라가니까
"왜 나한테 화를내고 지랄이야"
하.......
그 이후 싸가지없는놈, 야이새끼야 등 시전
내내 극딜 받는 와중 평정심 유지하다 막판에
같잖다 한마디 조용히 던지니
"같잖다니, 되먹지못한놈, 너 부모한테도 그러냐"
이건 뭐 백날 해봐야 안될거같고 뒤에 다른차에 민폐라
그냥 다시 탑승해서 다른데 주차했네요.
나이가 벼슬인가요? 본인보다 어리면 말놓고 욕박는게 가능한지?
우리 부모님 안부는 왜 묻는지?
각종 뉴스와 커뮤 등에서 접한 상황을 실제 접하게 되니 좀 신기하네요.
그냥 주변 지인들에 얘기하고 시마이 하려 했는데,
친구가 이건 보배에 한 번 올려보라고 ㅎㅎ
마음 같아선 대화 녹음된 블박 영상 올리고 싶은데
얼굴공개 등 문제될까 걱정스러워서 그냥 끄적여봅니다.
보배형님들 정말 궁금한데
제가 뭘 잘못해서 욕먹은걸까요?
1. 강대강 대응, 사람 맡아놨다고 서 있는 그 앞에다 최대한 그냥 주차하고 볼일 보러 간다, 뒤에서 욕을 지껄이든 말든.
2.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자리 찾으러 간다.
3. 지지 않고 차에서 내려서 사람이 자리 맡는 그런 법이 어딨냐, 차가 오면 먼저지, 얼른 비키라고 입씨름한다.
셋 중에 하나 고르시면 됩니다.
말섞어봐야 말귀 못알아 먹는 사람들이라 열만 받아요.
나이를 쳐먹어도 곱게 쳐먹어야지.
저런 인간하고 언쟁이 생길때에는 반드시 폰으로 영상 촬영을하세요. 잘못되면 당합니다. 경험담입니다.
말귀를 쳐알아듣지 못하는 부류의 하등생물입니다.
1. 강대강 대응, 사람 맡아놨다고 서 있는 그 앞에다 최대한 그냥 주차하고 볼일 보러 간다, 뒤에서 욕을 지껄이든 말든.
2.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자리 찾으러 간다.
3. 지지 않고 차에서 내려서 사람이 자리 맡는 그런 법이 어딨냐, 차가 오면 먼저지, 얼른 비키라고 입씨름한다.
셋 중에 하나 고르시면 됩니다.
기분 잡치기 싫음.
전 그냥 백화점 관리자 부를꺼같아요.
말을 할줄 안다고 다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말섞어봐야 말귀 못알아 먹는 사람들이라 열만 받아요.
나이를 쳐먹어도 곱게 쳐먹어야지.
저런 인간하고 언쟁이 생길때에는 반드시 폰으로 영상 촬영을하세요. 잘못되면 당합니다. 경험담입니다.
말귀를 쳐알아듣지 못하는 부류의 하등생물입니다.
집 와서 혹시하고 블박 확인해보니 음성이 아주 제대로 녹음됐더군요.
영상 올리려면 모자이크나 음성변조 등 편집해서 올려야 문제없는거죠?
남들부모는 이런짓 안해
이 아줌아인지 할머니야
개지랄에 능하며 꼭 여기에 대겠다라는 마음이 강할때 주차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드라구요
주차할때가 진짜 없어서 몇 바퀴 돌다가 저 지랄하는거 보면 싸우는게 맞고 저기 말고도 댈대가 있으면
굳이 또라이랑 말 섞을 필요는 없을듯
이제 노인들 인구 더 많아지는데 에효
나는 저렇게는 안늙어야지
하나 배우고 갑니다
저는 그냥 앞에 이중주차 했음.. 뒤에서 지랄지랄 하던데.. 주차브레이크까지 걸고 주차함
나중에 다른 차주 분이 연락 왔었는데.. 사정 얘기 했더니.. 화도 안내고 내려갈 때까지 기다려 줬음.
이게 진상들이 진상을 쳐 부리면 보통 사람은 그냥 똥을 피하지 하고 피해주니 계속 저 지랄 하는거에요. 진상짓이 통하거든요. 법이 개같은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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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길 열차도 가방던져 놓고 예약하라고 하고 씹네
그냥 주차선 앞에 세우세요
기둥까지 같이 막고 서있으면 얼추 되지 않을까요?
물론, 이상황 모르는 다른 운전자가
모모백화점 주차빌런 이라고 글 올라오겠지만. ㅋㅋ
그리고, 주차 관리원 호출할 것 같은데요? 저런 것들은 드러워서 피한다는 식으로 대응하면 계속 저따위로 살아갑니다.
내 하나의 움직임이 조금이나마 세상을 좋은쪽으로 움직이게 하지 않을까요? 만고 제 생각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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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모님은 개념없는 행동을 안 하셔서 욕 먹을일이없어요~ 아줌마~
이건 어서 빨리 관련법을 제정해야 할 듯 합니다.
찾아보니 현재 주차차량 막으면 과태료 500만원짜리 법을 입법했군요
주차하는시간까지 기다리면 뒷차들 또 들어오고 더 혼잡한데 왜이러나모르겠네요.
그냥 틈나서 지나갈라치면 째려봄ㄷㄷㄷㄷ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남한테 피해주지않으며, 공중도덕 잘 지키시며 사시기에 이런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좀 귀찮아질수는 있겠네요
저 자리 주차하고만다.
즉
끼리끼리 조까튼것들끼리 아주 잘쳐드시고
잘살겁니다
뭔 사람들이 기본양심이 좀 있어야지 참...
만약 난리치면..
저는 제가 잘못 한거 없다고 생각하니..
만약에 억울하시면 직원 부르시던지.. 경찰 부르셔서 신고 하세요.
전 바빠서 갑니다 하고 갈길 가야죠.
뭐하러 말을 섞나요;;
중국인들 욕할게 아니에요
중국인보다 못한 오랑캐 같은 쉐이들입니다.
차 올라면 한참 남았더라고요 ㅠㅠ
그냥 똥 밟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참으면 또 그러니까 싸워야 한다? 저 아줌마들 못 고쳐요...... 싸우고 이기게 되면 오히려 학습효과로 더 그럽니다..... 어차피 저런 이기적인 태도 고칠 수 있는 나이는 지났어요.......
저게 법적으로라도 문제가 없다는게 확인이 되면 앞으로도 다 저렇게 하고 저렇게 안 하는 사람만 바보 되는 세상이 올겁니다
주차장 자리 맡은 여성분 사건과 관련해 저희 방송에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고 싶습니다.
혹시 전화 취재가 가능할까요? 연락 부탁드립니다!! (연락처는 쪽지에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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