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순대 사는데 종업원에게
나 : 순대 1인분만 주세요 하니 종업원- 순대만 포장함
나: 왜 귀 간 허파 염통은 안넣으세요
종업원: 순대만 달라고 해서요
나: 제가 언제 순대만 달라고 했나요 순대 1인분 말했죠
종업원: 그래서요 안사실꺼에요?
나: 허파 넣어주세요
종업원 : 이미 포정해서 안되는데요?
나: 안파실꺼에요?
종업원: 한숨...
나 : 넣어주세요
종업원 꼴랑 4000원짜리 순대 사는데 드럽게 떅떅 거리네
나: 지금 뭐라고 했나요?
종업원: 너 같은 사람 첨봐다고 했다
나: 반말하지말고.
종업원 : 너도해.
나: 사장 불러
사장옴
사장: 무슨일인가요
나: 자초지정을 말함
사장: 손님이 참으세요 우리 가게는 손님들 성향이 다 제각각이라 손님이 직접 말하셔야 합니다
순대 살떄 손님이 간 뺴달라 허파 넣어달라... 직접...말하셔야...
나: 그걸 어떻게 제가 알죠 여기 첨 왔는데요?
사장 쩔쩔매고,다른종업원이 제가 해드릴꼐요
나: 옆에 족발 사는 손님은 왕이고 난 무수리냐? 꼴랑 4000원은 돈 아니냐?
종업원 : 그래서 어쩌라고?
나 : 사장님 종업원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반말짓거리에 소리지르는 ...여기 시장 동네장사 하기 힘드실꺼에요
종업원 : 너 뭐라고 했어?
순대 4000원짜리 샀다가 봉변 당할뻔...
보통 다른덴 순대 살떄 어떻게 드릴까 라고 묻고 알아서 해주세요 하는게 보통 일반 상식인데 말하는 꼬라지가 진짜 빡돌게 하네요
꼴랑 4000원짜리 순대에... 이말에 ....
다들 고생하는데
좀만 참으시지~~
간 빼고
순대만
허파 많이
염통 많이
이런식으로 주문하는데요
대화를 보면
순대 1인분 주세요~ 햇으니까
종업원은
순대만 <--으로 알아 들었지 싶어요
다들 고생하는데
좀만 참으시지~~
간 빼고
순대만
허파 많이
염통 많이
이런식으로 주문하는데요
대화를 보면
순대 1인분 주세요~ 햇으니까
종업원은
순대만 <--으로 알아 들었지 싶어요
담부터그냥안가면됨
아니야 이런 경우도 있어~
아니 내 말만 옳아.
직원분 대응이 잘못된건 맞지만..대댓글 보니 앞뒤 상황이 대강 짐작되네요.
다른걸 섞으면 순대량을 줄일겁니다.
그래서 안해주는 듯..
그냥 안사고 가면 좋았을 것은 굳이 싸울 필요까지야.
글쓴분댓글에 비추가많은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그간의 언행을좀 되돌아보심이...
반응도 먼저 싸가지없이했고...
손님 내장은요 ?
내 섞어주세요. 혹은. 아뇨 내장 빼주세요
이러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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