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십시요!! 와이프와 애들이 처갓집 갑니다[68]
와이프가 처가에 가면!
집이나 밖에서 맘 것 술 먹고
변기에 서서 오줌싸는거 외에
또 뭘 해야 유익한 시간이 될까요?
추천 구걸은 하지 않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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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십시요!! 와이프와 애들이 처갓집 갑니다[68]조회 9,030 | 추천 86 | 2023.08.03 (목)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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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 향기가 납니다
이럴경우가 될수도있습니다~ 조심 또 조심이유~~
그럴까 ?
복귀....;;
와이프 보내고 확인사살 후 냉동실에 신속조치 해도 늦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이러심 안됩니다
와잎 친구들이 맘카페.....
잘 생각해보세요....
솔까 남자끼린 이해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ㅠㅠ
저는 처가가 바로 옆이라 느껴보질 못할 상황이네요
파업은 쫌....
저는 처가가 멀어서 자주 안가는데 3년에 한번 올까 말까한...변기에 서서 오줌쌀수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와이프는 저혼자 두고 가는걸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라 제가 약은 잘 친거 같아요 ㅋㅋㅋㅋ
추천드립니다!!
하나 빼주십시요 ㅠㅠ
치킨한마리 일단시키세요.
퇴근 후 한번도 집에 혼자 있었던 적이 없어서
횽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생각해보니..... 즐겁지만도 않을 것 같네요 ㅠ_ㅠ
ㅋㅋㅋㅋ 거리는 애때문에
야동 안본지도 백년되가요
"ㅋㅋㅋ"라고..
럽
다
진
심 ..
공허함이 되게 적응이 안됩니다
그나저나 내일
지난번에 갔던 그 룸 혜정이 만나는건
그대로 진행하는거죠?
즐겜 만렙찍으시길....
감사합니다
그냥 치킨에 소맥한잔 먹고 자는게 다든데,,,
게임좋아 하시면 게임하면서 소맥,,,끝,,,
저도 딱 하루 좋았다가 말았습니다
아쉬운놈이 우물판다고...
연락도 안오는 와이프 아이들에게 하루 4~5통 전화 카톡..... 빨리 오라고....ㅠㅠ
제가 튄 오줌 야단맞기 싫어서 다 청소했습니다
괜히했다싶은....^^;;
저는 좋을 줄 알았는데 3박 4일의 혼밥이 싫고 밤에 혼자있는 공허함이 싫어요
장난식으로 쓴 글이겠지만 제가 와이프 입장이라면 속상할 것 같네요.
나랑 같이 있는게 그렇개 싫은가? 내가 집에서 사라져주길 바라나? 이런 생각까지 하지 않을까요?
요즘 이런글들이 종종 올라오던데 글쎄요..
이런글이 재밌는글일지 모르겠습니다..
간만에 사람들 좀 만나고 댕겨야겠네요 ㅋㅋㅋ
이 잔인한 사람들 ㄷㄷㄷㄷㄷㄷㄷ
방황하다가 며칠전 작성한 게시물이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추천을 80개나 박어놨어..... 80개나....
뭐든 걸려서 좆되바라...ㅠ_ㅠ 파토나라...ㅠ_ㅠ 이 대단한 사람들...... 추천 구걸 안한다고 했는데.....
베스트 가려고 게시물도 올려보고 댓글도 올려보고....
추천 2방 받기도 힘들더만.... 처자식 처갓집 갔다고 혼자 방황한다니.... 추천을 81개도 아니고 딱 80개를 박아놨어....
악마같은 사람들.....ㅠ_ㅠ
근데.....
보배에 올린글 이슈도 안되서 걸리지도 않았고
파토나지도 않았고..... 결국 난 성공했는데......
근데..... 난 오늘 혼잔데..... 난 뭘하지? ㅠ_ㅠ
변기뚜껑 열고 서서 오줌이나 갈길까?.....
어차피 각시 오기전에 청소를 해야하니 무의미하고 반항의 흔적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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