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데 젊은사람들이 왜 집단자살을 하나요?
돈한푼 없어도 청춘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시절로 돌아갈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저도 신혼때 월세 30만원짜리에 살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전세 4천짜리에 살다가 전세 8천으로 이사가고 그다음에 40살에 처음으로 수도권의 27평 아파트를 사고 3년후에 더 넓은 중형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물론 당시 대출도 2억정도 받았죠.
그러나 15년간 이자와 대출을 모두 갚았습니다. 그려면서 중간에 22평짜리와 20평짜리 2채더 더 구입했습니다.
저도 나이먹어 지금은 건설회사에서 직영으로 근무하면서 400만원받습니다.
건설일 57살에 난생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는 공사현장에 가본적도 없습니다.
첫날 해보니 어 할만하네 생각보다 힘이 안드네 밥도 잘나오고 4시면 퇴근하니 벌써 5년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현장은 반도체현장에서 2년근무하고 그다음으로 사옥현장에근무하고 있습니다.
좀더 일찍올걸 하는 후회가 큽니다. 건설현장은 일찌 시작할 수록 유리합니다!
집사람도 지금도 일다닙니다.
우리나라는 지하단칸방월세에서 시작해도 노력하면 누구나 집살 수 있습니다.
왜 젊은 사람들이 자살을 하나요?
젊은이 얼마나 귀중하고 다시 못올 재산이라는 것을 모르면 안됩니다.
나이를 먹어보니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잘 살 수 있다는 것이 상식이고 사회정의인 것입니다.
예전보다 인건비도 정말 높고 일자리도 풍부합니다.
90년대 뉴스에 집도 없는 사람이 차를 산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저는 차를 집사고 처음으로 샀습니다. 그것도 중고로 산것이 첫차였습니다.
지금은 집사람차하고 제차하고 중형차로 가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보면 누구나 한달에 400정도는 법니다.
이게 최저수준입니다.
말뚝용역으로 근무하는 젊은이들 연장근무하면 500넘어갑니다.
일만하면 누구나 잘 살 수 있습니다.
아무런 기술이 없어도 정리정돈이나 신호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힘들지 않습니다.
하루 최저일당 15만원씩 한달에 25일만 일해도 근 400만원입니다.
이게 쉽게 말해 용역잡부들 급여입니다.
요즘 현장은 말뚝이 많습니다.
주부들도 현장마다 수십명씩 일합니다.
건설회사 일하면 다른일 못한다고 합니다.
소방설비에 일하는 주부들은 하루 일당 18만원으로 한달에 500씩 받습니다.
현장일은 세금도 적게 떼고 아침 점심 간식까지 공짜로 제공합니다.
근무복 근무화까지 제공받습니다..
외노자들이나 불법체류자들까지 엄청나게 일합니다.
잘 사는 선진국한국에서 집단 자살이 왠말입니까?
현장일은 안해본 사람은 힘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자가 하는 일은 뒷산에 오를 힘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당이 쎈 형틀이나 철근 공구리는 힘든대신 초보자는 못하는 기공입니다.
요즘 형틀에 중국인불법체류자들과 베트남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들어오더군요.
기술이 하나도 없어도 현장일만해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습니다.
건설현장 일자리는 넘쳐납니다. 쉽게 말해 널려 있습니다.
가급적 대기업건설사가 하는 건설현장이 더 편합니다!
삶을 절대 포기하면 안됩니다.
자살하지 말고 빚지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이런글보다는 그들의 아픔을 위로해주고 명복을 비는게...
그냥 명복이나 빌어줘요
그들만의 커므니케이션이 있었겠죠
그들의 아픔들 헤아릴수는 없지만
좋은 차 타고..명품으로 도배하고 다니고..그런 사람들의 과정보다는 결과물에 촛점이 맞춰지는 시대죠.
2:캥거루족 부모
나는 힘들게 고생했으니 자식만큼은 그렇게 살지 않았으면 하는 그릇된 생각으로 부모는 궂은일 마다않고 힘들게 살면서 내 자식은 백수로 놀지언정 고되고 힘든일 못하게하죠.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을 바르게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그런듯해요.
이런글보다는 그들의 아픔을 위로해주고 명복을 비는게...
그냥 명복이나 빌어줘요
그다음에 전세 4천짜리에 살다가 전세 8천으로 이사가고 그다음에 40살에 처음으로 수도권의 27평 아파트를 사고 3년후에 더 넓은 중형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물론 당시 대출도 2억정도 받았죠.
그러나 15년간 이자와 대출을 모두 갚았습니다. 그려면서 중간에 22평짜리와 20평짜리 2채더 더 구입했습니다.
딱말할게요...
진짜 이런 말 하지 마세요...
옛날 얘기 진절머리납니다...
님이 젊었을때 살아왔던 시대랑 지금 20대가 살아가는 지금과 똑같다고 생각하세요?
실지로 우리현장얘기입니다! 100% 사실입니다. 부부가 일하면 1년에 1억못버는 경우는 없습니다!
청년백수 120만명이라는데... 다 열심히 안사는거네요..? 게을러터져서..
열심히 살면 안되나요?
술담배 안하고 낭비안하고 저축많이 하면 우리나라는 누구나 잘 살 수 있습니다!
그 외국인 애들이 한국에서 집을 삽니까?? 차를 사요??가정을 이루고 애를 키워요??
우리나라에서 돈 벌어가면 큰돈 벌어 가니까 지들 입장에선 하나밖에 안보이니 그런거지...
금마들 한달벌이가 지 나라에서 거의 반년 벌어가는거니... 단순하게 생각하면 부자나라 뭐가 힘듬?
게시자님 진짜 이해가 안되죠?
이해하지마세요... 다만 님 논리대로 누군가를 이해시키려거나 조언같은건 하지마세요..
그 얘길 듣는 사람에게 결코 좋은 영향은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월급 350만원 이일도 힘들다고 안하는데..
노력하면 아끼면 다 잘살수있는건 맞는데
아끼고 노력하는게 너무 힘든 사람도 있음
정말 쉬운 일도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고통일수도
.. 자동차 운전 하루2시간이상 하면 정신병올것같다는 그정도로 운전하는게 스트레스인 사람도
많아요. 밥먹는것도 스트레스인 사람도 있음
나에겐 아무것도 아니고 충분히 돌파할 수 있는 일이라도 타인은 땅이 꺼질 듯, 인생을 포기할 만큼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죠. 4명이 함께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생각했을 수도 있구요.
글쓴이 말씀도 틀린 말은 아니에요.
다만 본인들이 선택한 길이니 가는 길 편히 가시시라고 위로 한마디 하는 게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안타까운 마음에 적은 글이라 저는 공감합니다
같잖네...
오죽하면 자살하겠는가..
다 사정이 있지 않았겠는가
사람 앞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지만 지금 괜찮다고 안심하지 마시길..
저 자살하신 분들도 1년전에는 당신처럼 자신만만하며 행복했을수도...
겸손해집시다.
세상엔 부자 많습니다.
당신처럼 와이프랑 같이 얼마 번다고 티만 안내고 있을뿐..
한달 개고생 노가다로 400버는 사람도 있지만...5분 투자로 5백 버는 투자자도 많음...
솔까 존나 꼰머 냄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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