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족 입장 >
올해 만기인 10년짜리 채무와 최근1년사이에 생긴채무 2건이 1억3천이 넘습니다.
만기일은 다가오는데 해결방법은 없고, 빚으로 인해 직장(부사관)에서 짤릴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 사건당일 부인이 빚에 대해 알게 되어 신뢰를 잃게됨과 동시에
다툼이 있었으며 순간적으로 보험금으로 돈을 만들려고 이런행동을 한거라 생각합니다.
계획 범죄라고 보는게 일단 살인과 동시에 이루어진 뒷수습들이
순간적인 판단으로 나올수 없을정도로 지능적이기에.. 단순 싸움후 우발적 살인이 아닌
어느정도 계획을 세우고 살인을 저지른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피고인과 변호사의 말도 안되는 태도 >
살인에 관련된 누나의 몸과 현장을 훼손한건 피고인인데 증거가 없다고 타살이 아니라고만
주장하고 있으며
자기들이 주장하는 자살도 말로만 주장할뿐 그에 입증할만한 증거는 전혀 제시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말로만 주장하는 얼토당토 않는 상황에 상대측 변호사는 재판중에 웃음을 보이며
유가족에 대한 배려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이사건은 모두가 교통사고라고 했을때 단한명의 경찰분의 판단으로 단순교통사고가 아닌
살인사건으로 밝혀졌습니다.
만약, 이게 정말 교통사고로 묻혔다면 남편이 얻는 이득과 그리고 누나의 죽음이 묻혔다고
생각하면 온몸에 피가 거꾸로 흐르는듯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소름이 돋을 지경 입니다.
현재 빚에 대해서는 확인중이지만 다수의 여자가 있는건 확인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애처가로 알고 있는 남편은 사실은 그렇지 못했다는걸 이번 재판과정중에 알게 되어
유가족의 배신감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 입니다.
여러분 제발 누나의 억울한 죽음이 잘못된 재판으로 결론나지 않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남편에게 살해 당한 부인이라는 이 끔직한 사건에 진실이 밝혀지고 범인은 벌을 받아야 합니다.
죄를 저질렀으면 그 죄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하는 것이 불변의 진리입니다.
유가족께 위로를 드리며 기운을 내시도록 하세요.
꼭 살인죄 적용되어서 무거운벌 선고 나오기 바랍니다 ㅜㅜ
2심 대비도 하셔야해요
변호사님 선임할 여력이 없었는데 먼저 도와주시겠다고 해주시고 열심히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힘내고 있습니다.
죄를 저질렀으면 그 죄에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하는 것이 불변의 진리입니다.
유가족께 위로를 드리며 기운을 내시도록 하세요.
야밤에 한 행동이 납득이 안됨
인간이란 탈만 걸쳤을뿐........
동생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법이란게 피해자측만을 위한 법이 아니니까요.
그 변호사님도 참 고마운 분이네요.
사필귀정입니다
사형이 없는 현시점에
영원히 사회와 격리 시켜야 된다고 봄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쉬워요..뭐든지
영원히 격리 하지 않으면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는건 불을보듯 뻔하다
가석방없는 무기징역 때려라
정말 이 사건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고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서 고인의 억울함을 꼭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이가 있는 입장에서 남겨진 아이들도 넘 맘이 아프고 맘을 추스릴 여유도 없이 뛰어다니시는 동생분께도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끝까지 지켜보고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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