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민횽이 삼겹살 거론하니
또캐나다 ㅋ 에서 추억이
생각나네유
한번은 일본남자애랑
한방에 투베드로 지낸적이 있네유
처음엔 야구동영상으로 서로의 관심사가
같아서 친하게 지냈지유
그란데 이친구가 밤11시만되면 일본에있는
여친이랑 스카이로 통화를 하더라구유
ㄱㅅㄲ 하루이틀은 참았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방에서 무례하게 통화를
하길래 아이킬유 라고 농담섞인말투로
진심을담아 퍼부었쥬 그러니 코난 쏴리쏴리
하면서 뒷걸음질 치더라구유 그래서 아임키딩하면서
웃음 넘겼는데 그담날 부터 절두려워 하더라구유
저두 한국의 여친있으면 밤에 똑같이 복수할수
있었는데 말이쥬 ㅜㅜ
그래서 서먹한 관계를 개선 하려구
삼겹살집에 제가 사준다구 데려갔쥬
웬걸 한번도 삼겹살 먹어본적
없다는 애가 10인분을 눈깜짝할 동안
순삭하더라구유
아마도 지금 일본 가서도 삼겹살 무지
먹을것 같네유 ㅋ
결과물은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유...
분명한건 코난선생님은 잘 했을 파워가 있으실것 같은듸....요.. ㅎ
네버 되돌아오지 않는 젊은날 1분1초 불사른것도 나쁘진 않~츄~
허심청밑에 태능갈비 가보셈
그기 전부다 저녁밤시간엔 대한항공 벵기차장들 옴 해운대벡스크 모트쇼할땐 모델들과 차장들 뒤썩이니 더 조았으요
근데 다 들 애인이 있는지 전화기들고
남자랑 통화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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