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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어제 마실을 다니다 보니
더러 김장하는 집이 있더군요.
마당에 쟁여 놓은 배추와
한쪽에는 김올라 오는 솥이 걸려있고
분주한 것이 정겹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나저나 우리집은 언제 김장할까나...
그 날은 제가 좋아하는 수육먹는 날인데...
오늘은 김장하는 날에 오손도손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그런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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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일케나 빨리 올줄 몰랐네요
손 시리니
김장은 일단 보류유 ㅋㅋ
애들 집에도 보내고...
겨울준비 해야죠.
맛보쌈 기대됩니다
물론 사람도 잘 구워 삶아요.
본가,처가 양쪽집에서 맛 보겠네요ㅋ
김장하는 날 40분거리
마트에 가서 연어를 사옵니다.
즐건 하루보내세요
전 배추를 한집에 한포기씩 얻어서...
김장과는 거리가 멀어서,,,;;;;
따신 하루 보내시소~~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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