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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을 한바퀴 돌다 보니
논밭 여기저기서 불을 지르네요.
폐비닐 수거도 힘들고 인력도
없는 것은 이해하지만
아주 잘못된 생각과 행동이죠.
수확후 남은 끌때기는 그렇다 쳐도
비닐은 아니죠.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
녹아내리는 비닐로 인한 토양오염 등
미래를 생각하면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요...
답답해서 주절주절 했습니다.
오늘은 답답함이 없고 시원하고 쾌적하게
뚫리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마카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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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쁨가득한 하루 되세유
같은 지역에서 신고는 좀 그렇죠.^^
흠...그러다 산불나면
폐비닐 집하장이 있는데
옮기는 것이 힘들어서 그런가 봐요.
시골에 굼불때는 냄새는 좋지만
비닐태우는 냄새는 매케한 것이 여엉 아니어요.
풍경뿐만 아니라 사람들 인심도 그렇고...
좋은하루 되세요~~~~^^
예전의 인정 넘치는 그런 시절은 가고
점점 각박해지더라구요.
어업인의 재 투기등
이건 빨리 고쳐야할 나쁜 예 입니다
농업어업에 들어가는 보조금도 많은데
정말 너무하다 싶을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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