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액 색 변화 관련 질문있습니다.
차는 2011년식 yf lpg 28만키로 탔습니다.
1. 몇달전 엔진 온도 경고등 들어와서 화들짝 놀라 바로 가까운 블루핸즈 갔더니 부동액 탱크와 파이프라인에 부동액이 하나도 없다고 하고 새는 곳이 없는데 기이한 현상이라고 하더니 부동액 새로 넣어줬습니다. 또 부동액 없어지면 자기네들한테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2.주기적으로 부동액 체크하던 중 부동액 색 변화 발견(원래는 청색?파랑색?) 이것도 호들짝 놀라 6년 다닌 단골 카센터 가서 있는 그대로 얘기(엔진온도 경고등 들어와서 블루핸즈가서 부동액 보충)했습니다. 카센터 사장님 왈 부동액 사라지는건 가스켓?문제일 수 있다. 부동액 없어지면 그 부품 문제이니 자기한테 와라. 부동액 색깔 보시더니 아무 이상 없다.이 차 내가 6년 째 보고 있으니 그냥 타고 다녀라
3. 추가로 엔진온도가 너무 빨리오릅니다.
전에는 5분단위로 엔진온도 게이지가 한칸씩 올라갔었는데
어느샌가부터 5분만 주행해도 온도게이지 절반 이하로 올라갑니다 그 이상으로는 안올라갑니다. 이것도 부동액 관련 있을까요??
사진첨부합니다.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전문가횽들 댓글 남겨주세유
기타등등
제조사에 따라 다르고
제품마다 달라요..
보조탱크보단
차량 열식었을때
라디에이터 캡을 봐보세유
거기에 기름띠가 있는지
양은 있는지
상,하 호스 라디에이터
누수는 없는지
계기판 냉각수 게이지는
절반 이상만 안올라가믄 돼유
2. 부동액은 원래 조금씩 소모 됩니다.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한 항목입니다.
3. 기존의 부동액 비중이 너무 높았다면 보충후 온도가 빨리 올라갈수 있습니다.
보충후 한달 정도 후까지 특이한 증상이나 문제가 없다면
점검한 정비공이 오버 떤겁니다.
부동액 색깔은 여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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