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기사님 제발 돈 요구 좀 그만하십시다
님들 월급은 월급대로 오티는 오티대로 챙기면서 왜 공정마다 돈 달라고 협박하시나요?
국토부에 찌르고 싶은 맘 굴뚝이나 또 어찌 그러겠냐만은, 거 적당히 챙깁시다
현장서 모두가 고생허고 진땀인데 그나마 낫기도 하시고 하잖수?
저희는 달 기준에 시간 단위 많이 쓰는 편이 아니라 200백이하 겠지만 타ㅈ공정은 어이쿠! 진짜 뒤로 받는 돈이 어마무시 하시죠?
거 적당히 하십시다
거기에 한국말도 못하는 신호수가 어찌 무전기를 잡습니까?! 현장에서 타워가 짱인데, 님들이 신호수 맘에 안든다 바꿔라하면 누가 말 안듣나요?
요즘은 신호수 교육 8시간 안받으면 무전기도 못 잡는데 한국말 할줄 아냐고요?
어디 거긴 안전없나요?
거짓말도 가려서 합시다
저도 고덕에서 1년 좀 안되게 일했네요. 건설현장도했고 명칭은 잘생각안나는데 반도체 만드는 장비조립이랑 레일설치등등 몇가지 했는데 이걸하든 저걸하든 거긴 뭔 조그마한 이슈가 나면 올스톱!! 안전이 최고 벽에 못 하나 박는것도 3인1조해서 조공 두명이 사다리잡고 정공 올라가서 못박고 그짓을 두시간동안 ㅋㅋㅋ 중장비하나 지나가면 그쪽 라인 전체 대기... 4시간을 대기하고 오늘 안끝날꺼같다고 팀원들 공수인정받고 전원 퇴근...ㅋ 근데 거기서 외국인 본거같은데...ㅡㅡ?
절대공감합니다. 사실 외노자도 다 보고배운거고 건설현장 곰빵은 거의 전부 외국인들...오야지만 한국인이거나...걔들 곰빵하는거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한적도 있는데 월급날 월급받으면 며칠안나온다는 ㅋㅋㅋㅋ 근데 꼭대기층 벽에 무쇠판은 위로 하나씩들고 어떻게 순식간에 다 나르는건지....대단...이중관해서 나도 무쇠판 몇번들고 날랐는데 디지것던데...ㅡㅡ^
가끔 이해가 안됩니다. 집값이 몇억이라는데 그렇게 하자가 많은걸 보면 그가격이 맞나 의문이 듭니다.
진심입니다 지방의 특정건설업체좀 알려주세요~
아파트살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밑에선 빼돌리고
현장선 대충하고
가끔 이해가 안됩니다. 집값이 몇억이라는데 그렇게 하자가 많은걸 보면 그가격이 맞나 의문이 듭니다.
님들 월급은 월급대로 오티는 오티대로 챙기면서 왜 공정마다 돈 달라고 협박하시나요?
국토부에 찌르고 싶은 맘 굴뚝이나 또 어찌 그러겠냐만은, 거 적당히 챙깁시다
현장서 모두가 고생허고 진땀인데 그나마 낫기도 하시고 하잖수?
저희는 달 기준에 시간 단위 많이 쓰는 편이 아니라 200백이하 겠지만 타ㅈ공정은 어이쿠! 진짜 뒤로 받는 돈이 어마무시 하시죠?
거 적당히 하십시다
거기에 한국말도 못하는 신호수가 어찌 무전기를 잡습니까?! 현장에서 타워가 짱인데, 님들이 신호수 맘에 안든다 바꿔라하면 누가 말 안듣나요?
요즘은 신호수 교육 8시간 안받으면 무전기도 못 잡는데 한국말 할줄 아냐고요?
어디 거긴 안전없나요?
거짓말도 가려서 합시다
물가오른다. 힘들다. 다 뻥인듯..
아직 다들 배때지가 불러서 괜찮은듯..
술만 처먹을줄 아는 돼지새끼 존나 못하는줄 알았는데 이런거 보면 돼지새끼가 존나 못하진 않는듯..
조선,건설업 호황기에는 성과급 잔치
하청에 하청에 하청에 하청
일은 가장 힘들게 하는데 언제나 일용직
일은 가장 힘들게 하는데 혹시 못받는거 아냐? 하는 불안감
더 이상 조선,건설업에서 미래를 꿈꾸지 말자 지원자 급감
그래도 배는 만들어야 되니까 외노인
그래도 아파트는 만들어 되니까 외노인
설계 잘못이면 설계업체가 문제다 우린 몰랐다
시공 잘못이면 시공업체가 문제다 우린 몰랐다
감리 잘못이면 감리업체가 문제다 우린 몰랐다
AS 잘못이면 AS 업체가 문제다 우린 몰랐다
안전 잘못이면 안전업체가 문제다 우린 몰랐다
작업자 문제면 인력업체가 문제다 우린 몰랐다
아파트 상표만 건설사지 나머진 전부 하청임 이게 제일 큰문제임 책임지는 놈이 아무도 없음
철근결속 하는 것 보면 답이 나오지를 않구요...
공정 다 끝나면 감리가 점검해야지!
기사 꼬라지 하고는... 기레기!!
10년전쯤 사전점검때 하자는 요즘에 비하면 어무것도 아니네요
노동단체 주장이 틀리지 않습니다
바람부는 갈대숲을지나
쓸쓸한 너의 아파트
어쩔수없는것같음 미래는 더 심각 ㅜ.ㅜ
슬라브위에 굴러다니는 배관쪼가리,다루끼조각,비닐,참쓰레기,톱밥 이런거 청소 재대로안하고 보,기둥자리에 발로 대충 밀어 버리는거, 그리고 타설하는거 나도 좀 봤었지
대충 2008~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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