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입니다.
12월 5일 (화)
1심 최종선고가 있는날입니다. 검사는 30년형을 구형 했습니다만,
부디 판사님들께서 납득할수 있는 선고를 내릴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살인자 남편의 행적 ]
1. 부인이 사망을 했는데 시신을 씻기고 방청소를 하는등 사건을 음폐하려고 하였음.
2. 2대의 차량을 소유하였는데 부인이 사망한 상황에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해 이동주차하고
오래된 휘발유 차량으로 시신을 옮기고 옹벽에 들이박음.
3. 있지도 않은 우울증과 교회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하여 우울증 자살로
고인을 모욕하고 있음.
4. 사건이후 변호사를 바로 선임하고, 누나의 사망보험금 청구를 하려함.
5. 제일 중요한 부부싸움중 우발적으로 죽였을지라도 살려야 하는게 인간으로써 도리이나
살릴생각 조차도 하지 않음. 누나가 죽기를 바란사람처럼.... (유가족은 이부분에서 분노를 느낌)
6. 가족이 모르는 부채가 있으며, 핸드폰 만남어플로 다수(14명)의 여성과 만남을 가진걸로
검사님이 증거를 제출하셨습니다. 5년전에도 만남어플로 바람을 피어 누나와 이혼을
할뻔 했으나 남편이 앞으로 절대 바람피지 않겠다고 용서를 구했고,
누나는 아이들 때문에 용서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사람은 여전히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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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결과 및 교통사고 전문가분들의 의견은 타살이며 교통사고도 일부러 낸것으로
보인다는 합니다.
그러나 상대방 변호사측은 죽였다는 증거가 없다는것으로 변호하고 있는데
가정집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서 어떻게 증거가 나올수 있겠습니까?
살인에 쓰인 도구가 살인자의 팔로 추정 되는상황에서 말이 안됩니다.
누나의 손톱에서 남편의 DNA가 나왔습니다. 이게 누나의 반항흔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아이들이 있는집에서 남편에게 죽임을 당할줄 누나는
꿈에서라도 생각했을까요? 죽으면서 얼마나 억울하고 비통했을까요.
만약 이게 어이없는 결론이 나온다면.. 유가족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앞으로의 인생이 너무 막막합니다.
제발 정의로운 재판결과가 나올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가족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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