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운전자는 운전을 하고 있고 갑자기 누가 튀어나오거나 어떤 차가 칼치기를 해서 갑자기 끼어들어나
할 때 조수석에서 소리를 크게 질러서 논란이 된 사실이구요.
보다 다수의 의견을 듣고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커뮤니티에 올려 봅니다.
운전자의 경우 소리 지르는 것 때문에 오히려 놀라서 사고 날 것 같다며 고치라고 하는 상황이고,
조수석의 주장은 깜짝 놀라는 상황은 딸꾹질처럼 당연한 것이니 고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참참... 목요일 아침 입니다. 모두 좋은 하루의 시작 되세요~
못고치면 그냥 안대를 씌워버리세요 운전에 방해되네
못고치면 그냥 안대를 씌워버리세요 운전에 방해되네
뒷차 꽝해요
그러시면
뒷좌석 타시고 눈은 감아요
핸들맡긴 운전자에게 모든걸
맡기세요
꼭 내 마눌과 100%라 ㅜㅠ)
그런거 아닐까유? 정작 운전자는 안놀람.... 조수석에 있는사람이 더놀래.... 이건좀 뭔가가 뭔가해유.
이해합니다...당해보니 소리지를만함
하지만 조수석 탑승자가 깜짝 놀라서 소리지를 수 있는것도 이해됨
문제는 이 문제로 서로 자기 의견 굽히지 않고 다투기만 하는데에 문제가 있음
보아하니 부부문제 같은데 서로 노력해야함
운전을 오래하다보니 느낀건 운전자가 교통흐름을 크게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규정속도 잘 지키고 여유있게 운전하면 돌발상황 그리 많지 않음
제 운전스승 티모시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운전을 잘한다는 것은 사고 안나고 빠르게 가는게 아니라
동승자가 편안해 한다면 그게 베스트 드라이버다..."
라고 영어로 이야기 해줬어요
A good driver is.... no acciden...t..... no fast... um~~ ( '')....
근데 이런 상황이 자주 일어나면 운전자 성향도 문제 있는거임
운전자는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을 했거나 대응할 준비를 하는데
이때 조수석에서 소리를 지른다면
운전자는 또다른 돌발 상황이 있는지 살피게 되고
집중력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두 사람의 영혼이 연결되어 상황파악과 반응이 동시에 일어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은
이미 상항이 일어난 다음에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다보니
운전자 입장에서는 상황에 따른 대응중에 또다른 돌발 상황으로 인지하게 되죠.
여튼 조수석에서는 좀 닥치고 있는게 도와주는 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