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입니다.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신랑과 큰다툼은없었습니다.
근데 유일한 다투미 노래방이네요.
회사회식이나 사장님과익사후 노래방이나라브이를 2차로 가곤합니다.
전 그게너무싫어요. 일단 싫은이유는 저만나기전 라이브에서 일하는 여자와 사귀였었습니다. 헤어지고 절만났고 그걸로 속썩인적은없습니다.
결호 2년차되었을때 노래방도우미로온 여자가 동갑이였단이유로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몇번통화한걸
제가알게되였습니다 그뒤로는 회식후 2차는가지않겠다했는데 결국오늘 또다툼이됬네요.
회식은아니고 사장님과직원 4명이저녁을먹고 또노래방을갔어요. 전화했더니 30분간안받다가 화장실갔다왔다고 근데여자촉이란게있잖아요.다시5분뒤전화하는 울리는곳에서받길래 직감적으로 노래밧인걸알았어요. 그래서 톡을보냈습니다 우리결혼하고다툰적한번도없다 매번노래방때문에다투는건데 상대방이 그렇게싫어하면 안가야되는거아니냐.하고싶은거다할꺼면 결혼이란걸 왜한거냐 ...
이랬더니 제가이상하다고하네요
남자분들이 많은곳에어 한번여쭤보려고합니다 제가정말이상한건가요?
참고로 회식이나 사장님과식사후 노래방간다고해서 모든직원이 다참석하는게아닙니다 1차끝내고 갈사람가고 남을사람남는 자유로운분위기입니다
결혼하면 안가는게 맞습니다.
담배나 술 정도의 중독성입니다… 아니 그 이상일지도…
다 때가 있나봐요.
그리고 남자들 큰 문제 없다는 전제하에 그 정돈 흔합니다.
그런 쪽에서 일하는 여자랑 연락 주고 받고 또 사귀는 그 가벼운 남자 선택한 건 본인 아님?
솔직히 환경만 갖춰지면 언제든 가벼운 만남 가질 사람 아닌지...
본문에도 나왔지만 그런 거 즐기는 사람이 가는 거에요.
요즘 누가 회식을 강요하며 술을 강요해요
세상이 많이 바꼈음
그냥 본인이 좋아서 가는 거임
술 안 마시고도 사회생활 잘만 해요.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 노는것이 좋을까요?
거기에 번호 교환까지.. 그건 좀 위험 한데요..
결혼해서 한가정, 여자를 책임지려면 선을 넘으면 안되지요..
와이프가 싫다는데 왜 하는지..
그리 말 안들을거면 혼자 살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님 내가 영통걸면 바로 받는다는 조건으로
가라 하던지 하라 하세요
보통 그럼 그냥 일차만하고 오죠
시도때도없이 영통 걸면 가기 싫거든요
싸울땐 크게 싸우세요 이 버릇은 고쳐야하는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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