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나쁜말 안했는데 삭제되어 제업합니다
식당 식사중 영감님 이런저런이야기하더니 식당 여사장한테 자기전화번호 적어두라아 그럽디다
거기까지는 피식 웃으며 식사중
카운터로가더니 여사장에게 정치이야기 시작합디다
명품백 안쓰고 창고에 두었다가 돌려준답니다 윤통이 얼마나 정치잘하고 나라 잘돌아간답니다
여기에서 빡돌아서 식사도 다하고 나가는길 옆에서 그럼 50억 받아 처먹은 놈들은 어쩝니까?
이렇게 물으니 돈많은 부자라서 50억 안받는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구구절절 이야기하길래
말도 안통하고 그래서 윤통 ㄱ ㅅ ㄲ 큰소리로 10번정도 소리지르니 영감 나도말안통하는
돌아이라 생각했는지 도망치듯 나갑디다
근데 참고로 식당이 경북입니다
순간 아차 주위 보니 여러사람이 쳐다보길래 저도 도망침 졸라 쫄렸음
목숨걸고 이야기했으니 다시한번 추천이라도 해주면 감사 꾸벅
이제 조용히 숨어다녀야함 동네 소문 졸빨라요 촌동네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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