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 에 들어가니 한두달전에 5kg 짜리 2만원 가량 했는데....
물론 그것도 비싸다고 봅니다. 2년전엔 만원정도 했으니....
지금보니 2kg 짜리를 2만원 넘는가격에 파네요.
오늘 이마트랑 트레이더스 두군데 장봤는데 귤 자체가 없더군요.
하우스 귤인지 뭔지 1kg 담아놓고 만원인가 이만원인가 어처구니 없어서 쳐다도 안봤네요.
딸기는 500g 짜리 만원이고.....사과도 더럽게 비싸고
과일 못먹겠네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열받아서 그돈주고는 못먹겠습니다.
다만 비싼 시세만큼 그대로 농가에게 갈까요?
진짜 희안해요
과일값은 전세계 탑급이니
비싸면 좀 안드셔도 됩니다
한라봉 천혜향 같은게 많이 나오죠.
혹시 서울이나 경기동북부권 거주하시면
청량리 경동시장 함 가보세요. 과일 값 보시면 깜짝 놀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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