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랑 어제 삼겹살을 냠냠
맛나게 먹었네유~
그장소에서 5년전 비파괴사업을
운영하는 유부남 친구랑 가서
먹었던 일이 갑자기 떠오르네유~
횽님들은 모르겠지만 저희는 친구가
동네에 놀러오면 밥이나 술을 사주는게
암묵적인 룰이거던유~
그날은 친구가 삼겹살이 만족스러웠던지
맞은편 타이 맛사지가 있는데 자기가
저의 비용까지 지불하겠다구 가자는거에유
저는 그친구의 성향(?)을 알기에 가지말구
그냥 노래연습장가서 술이나 깨자구 했쥬~
그러나 이친구의 간곡한 요청에 못이겨
갔는데 시설이 아주 깔끔하구 좋더라구유
그런데 프론터에 다가간 친구가 갑자기
코난아 다른곳갈까 하더라구유
저는 왜그러냐구 하니 저희 앞에 여자분으로보이는
2명의 손님이 대기하구 있다구…
저는 귀찮다구 그냥여기서 받자구
했으며 친구랑 저는 맛사지를 시원하게 받구나서
나오는데 그친구가 나오면서 그런말하더라구유
다시는 여기 안오다구유~*.*;;;
일명 터키탕 시설이 완비된곳으로
솔찍히 말해도 된~~~당.
양심은 속여도
하초는 니맘 니대로 안된다
친구가 원하는 그런 마사지 가게가 아니었던갑네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