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다바친 회사인데,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큰 목돈이 들어왔지만 ,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40살에 은퇴하는게 항상 꿈이었는데 , 조금 앞당겨져서 너무 좋기도 하지만 뭘하고 지내야 재밌게 지낼까 생각중입니다.
큰돈이 생기니 주위에 투자하라는 파리들도 많아지고 소개팅받으라는 애들도 많은데 우선은 미국에서 평소에 하고싶었던
골프유학 일년여 다녀오고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주말없이 일하고 살았거든요 ㅠ
암튼 어디다가 이야기는 못하지만 익명의 힘을 빌려 써봅니다.
건강하시고
골프잘 다녀오시고
천천히 계획하시면 될듯하네요
왜나하면 여기 저기서 돈 냄새 맞고 투자를 권유할 가능성이 100%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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