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박은 쇠말뚝이 정기를 끊기 위해서라는데. .
한국 명소, 명산에 지자체에서 박은 쇠난간이나 바위나 흙에 박은 수 천, 수 만,수 십만개의 쇠앙카나 데크 쇠나사들는 정기에 영향을 안받나요? 일본이 박은거면 정기에 영향받고, 한국이 쳐 박은 수 천 수만개의 쇠말뚝은 괜찮은거 이거 맞는거임?
우리집 아파트 뒤에 산도 등산로에 박힌 난간도 세보진 않았지만 수 천개는 될듯ㅋㅋ 집에서 볼 땐 배산인데ㅜ 우리집에 흐르는 정기가 끊긴거 아님ㅋㅋ
아니라고 밝혀졌어우~
아주 극소수가 주술용이지 않을까 추측은 되는데...
딱히 확정적인 증거는 없구요...
우리나라 무너질까봐 걱정되서 박았나보다 생각해도 상관없음
그런놈들임을 아는게 가장 중요하고
그런놈들임을 경계하는것이 더 중요하고
그런놈들 빠는것들을 처단하는게 가장 중요하지요
그게 효과가 있냐 없냐는 그다음 문제지요
예를들어 똑같이 누가 님 몸통을 한대 치더라도 장난으로 치는거랑 죽이려고
한방에 죽는곳 급소 검색해서 거기를 노리고 치는거는 목적이다르고 님이 느끼는 기분이 다르겠죠
진짜 맥이 끊어졌는지 기분만 드러운지는 몰라도
누가 맥이 끊어졌다 라고하면 믿을수있겠나요?
다만 그런목적으로 박았다는 자체가 기분좋은일은아니지요.
제 이야기가 이해하기 어려우시면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어떤한국인이 일본 망하라고 일본의 지도를 보고 이어지는 풍수지리의 혈맥을 엄청큰 대못으로 다 박아버렸다면
일본이 그걸 알면 기분좋아할까요?
진짜 맥이 끊어졌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좋아할리는 없겠지요?
여기저기 공사등등으로 그냥 박은거랑은 다르겠죠 그 정보를 알게되면.
단순한 기분탓에 한때 정부까지 설레발 치고, 세금을 써가며 쇠말뚝 뽑으러 다녔는데 그때는 정부도 그런줄 알았는데, 지금은 시설을 위해서라도 지자체에서 온 방방곡곡에 여기저기 다 박기때문에 확실한거는 쇠말뚝 박는다고 정기가 끊긴다는 것은 이젠 애매한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도 이제는 스스로 인정하는 개헛소리인거네요?
만약 그게 아니면 지자체에도 철봉하나 박을 때도 풍수지리 역술인을 불러 여기 박아도 되냐고 다 확인 후 박아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니깐요.
아무리 좋은 취지로 박아도 정부가 지금도 풍수지리를 믿는다면 지자체에서 그걸 막 박는걸 놔둘리 없을거 아니에요.
님도 이런거에 너무 과몰입 그만하세요 영화한편본거뿐인데
중국이나 일본놈들한테 역사왜곡 한다 뭐라하기전에 우리부터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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