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도에 경찰서에서 군생활 했을 때 일인데, 외제차 몰고 젊은넘이 들어오려고 하는데 경찰서 내 주차장이 만차였습니다. 그래서 주차공간 없으니 옆에 다른 주차장을 안내해 줬는데, 자기는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고 하면서 경찰서 입구를 막고 안 비키더군요. 10여분 가까이 버티다가 순찰차 출동 나가니까 비키더군요. 알고 보니 방순대 경사 조카이던데 그 경사 믿고 그러더군요. 그 외에도 출입기자인데 주차자리 없다는게 말이 되냐면서 경찰서 정문 막고 차에서 내린 지방지 기자도 있었죠. 자신이 뭔가 특별한 인물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저런 말도 안되는 짓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좀 말해보면... 요세 아파트들...특히 신축들... 방문차량 진입을 아예 허용을 안하더라구요... 친구집에 갔는데 예전엔 집에 인터폰 호출해서 열어주면 입장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무슨 어플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잠깐 친구네 물건 가질러 갔는데... 친구는 어플 쓸줄도 모르고... 경비실은 그냥 막무가네로 안된다그러고... 차단기 앞에 차는 섰는데... 뒤에 차는 다섯대가량 밀려있고...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그럼 열어주면 차 돌려려서 나오겠다 하니... 그것도 안된다... 후진해서 빼라... 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당황스럽고... 뒤에차들에게 민폐 끼치는거 같아... 한대한대 문두둘겨서 조금씩 뒤로 빼서 차빼는데만 약 10분이상 걸린거 같네요... 저도 꾀나 화나고... 친구도 화나고... 입주자회의에서 그렇게 정했다는데... 경비는 안에서 나와보지도 않고... 안에서 인터폰으로 무조건 안된다 무새만 하고있고 ㅎㅎㅎ 암튼... 아파트 출입관리도 한몫 하는거 같네요...
주차 문제로 관리소와 다툼 있었나요?
진짜 뇌구조 열어보고픈 빌런들 많아요
정신상태가 엉망이면
저럴까
다른분들은 바보여서 저걸지켜본다고생각하는지....
저런짓하면 운전면허에 불이익줘도될거같내요
이거 업무방해로 처벌은 되긴된다지만
형사처벌도 아니고 아무 잘못없는 선량한 피해자들은 어찌 보상하려는건지??
억지쓰고 이기적인 행태가 상식을 이기는 세상을 우리가 뽑은 국회의원들이 방치중인 사안입니다.
머리에 뭐가 들었음 저리할까유
저런 새끼는 다시는 주차못하게 해야되여
동호수 다까고 개쪽팔려서 못살게 해야됩니다
처벌이 크게 없다는걸
알려주니 미친개들이 더 날뛰는듯
본보기로 딱 한놈만 패놓으면
몽둥이가 무서워서 안날뛸텐데..
그쉬운걸 안함
트렌드인가?
모든 입주민한테 피해를 끼치면서 저렇게 하고싶을까?
차에 기름 떨어질 정도로 가난뱅이인가 봅니다..
그냥 차를 팔지...
저 현수막 내용이 뭐에요 글쓴님아?
카니발
케이5
쏘렌토
쓰레기
다른 차들 막혀 있으면 와서 좀 말을하던가 으휴
대화 안통하는 인간들 많습니다 ㅋ
제 주위에도 있었는데
손절 ~~~
저런 사람들이 피해망상 피해의식 있는 사람들
무조건 자기 생각만 말하고 대화 안되고
인봐도 뻔하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