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직장도 그런가요. 병원은 진짜 .. 이게 짜증나요. 현장직인데 왜 오버타임을 돈을 안주는건지..
일단 직장에서 사용하는 내 아이디는 로그인 한지 8시간후엔 꺼져요. 그 다음에 일은 다른 사람 아이디로 해야 해요.
근데 일이 안끝나서 집에 못가요.
밤에 하는 근무도 마찬가지 밤샘근무는 물론 야간 수당이 붙긴 하지만 그것도 원래 9시간 반 근무인데 항상 12시간 반을 일하고 와요. 열심히 일하려고 했는데 이건 너무해요. 다른 사람들도 몇십년 선배들도 다 그렇게 일하니까 신규 쪼가리 나부랭이가 뭐라 말도 못하고
누군가 한번 틀어야 바뀌던 할듯요
심적 부담이 커요.
처싸랑 그녀를 생각하면서 힘을 내 보입시다. 화이팅요 ㅎㅎ
아쉬우면 딴데 가라
하지만 딴데도 마찬가지다...
보복부 면허 읍는 분들 입장에선 서러버가... ㅠㅠ
그리고 여긴 24시간 굴러가는 곳이라 당연히 셧다운은 없죠.. ㅠㅠ괴로워요.
저건 아닌데?
근데 일이 안끝나면 집에 못가요. 그게 .. 설명하자면 긴데 그럴수 밖에 없어요..ㅠㅠ
그래서 노조가 센
부산대병원
고신대병원
취직하셈
간호사들 조무사 물리치료사 전부다 파업
집회 시위 물리적행사로 시정조치 하라
그래서 아조씬 새벽04시에 가퇴원한적도
있다 라
7일후 외래가도 파업시위 집회 했다라
노조가 센 민노총
(교수가 도저히 진료못본다 시끄러워서
항의하고 노조원들과 싸우고 했다라)
설명하자면 많지만 여기까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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