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제 명의로 부모님댁에 sk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쓸 인터넷 회선 하나가 더 필요해서 아정당을 통해 어머니 명의로 sk인터넷을 설치했습니다.(제 명의로 2회선은 안된다고 해서요)
그게 지난 6월이었구요.
그러다 연말에 제가 부모님댁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인터넷 회선 하나가 불필요하게 되어 새로 가입한 어머니 명의의 인터넷을 놔두고 약정이 걸려있지 않은 제 명의의 인터넷을 해지했습니다.
그런데 아정당에서 기존회선을 유지하지 않았다면서 사은품 환수를 요구합니다.
이해가 되지않아 상담사에게 물어보니,
가입한 명의자가 새로 가입하는 시점에 이미 사용하고 있던 가족 명의의 인터넷을 10개월 유지해야한다고 합니다.
엄연히 명의가 다른데, 저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않아 만물박사분들이 많으신 여기에 여쭤봅니다.
통신사에서도 그런 이유를 들어서 위약금을 물지 않는데, 대리점에서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래서 토해내라는거
업체에서 리베이트 받은거에서 떼주는건데
새로 가입한 인터넷은 유지한 채 가족구성원이 사용하던 인터넷을 해지했더니, 새로 가입한 인터넷의 사은품을 뱉으라는게 납득이 안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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