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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육시땡 술 먹는데
7시 ♤
신랑이 지하 주차장에 고양이가 넘 아프게 있대요
사진보고 맘이 쓰였어요
9시 ♤
큰딸이 집에 오는데
지하에 아픈 고양이기 골골 된다고
전화옴
이젠 모른척하면 후회할꺼 같아
택시타고 24시 동물병원 가서
7입원 시키고 왔네요 ㅜㅜ
델꼬 살 수 있는 형편은 안되지만
최소한의 치료는 시켜주고 싶어서
제발 완쾌하기를 같이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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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지랖도 좀 있어
아픈 동물들 보면
가만 못 있겄어용 ^-^
칭찬 감사합니다^^@
왔나보네요 수명만큼 안아프고
자연속에서 잘 살다가면 좋으련만
역시 맘 따뜻한 보배님들과 공감이 되네용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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