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형들 갑자기 생각낫는데
저 며칠전에 정선 갔다왓잖아요
가는길에 민둥산 쉼터 들어갔는데
불도 하나도 없고 어두컴컴한데 차 한대가 있는거예요
차 세웟더니 남자분 서있길래
담배피나보다 하고 내렷는데
움찔하더니 두손 모으고 다급하게 도망치더라고영
순간 생각해보니 쉬 하고 계셧나봐영*.*;;;;
혹시 보배 보실지도 몰라서
이자릴 비로소 말씀드려봅니다
3월15일 저녁8시~9시쯤
민둥산쉼터에서 쉬하신 남자분
저 아무것도 못봣어요*.*;;;;;
그렇게 삽니다~~~
갑자기 그 할매 할배가 떠오르네요.
대낮에
공원 주변에 차 세우고 노래 듣고 있는데(앞에 공연중) 할매가 슬금슬금 제 차 뒤로 가더니 쉬를
할배에게 손짓을 그 할배 다른 차 뒤에서 해결
어르신분들이라 차에 카메라 있는거 모르시나봐요
가끔 그런 경우 있더라구요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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