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일들이 있어요.
그리고 굳이 보고 싶지 않은 일들인지도 모르구요.
아주 성실하고 가족에게 잘하고 아내를 여왕처럼 떠받든다고
온 동네가 칭찬하고 다른 아줌마들이 보고 좀 배우라고
잔소리를 하게 만드는 롦보델 같은 분이 계세요.
그런데 실상은......
지역 불륜 단톡에 참여 하시어 수시로 파트너 바꿔 가면서
즐기신다능.......
아이들 초딩때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서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도 계십니다. 세월이 흘러 아이들이 다 성장하고 나중에 알게 된것이
남편이 죽었을 당시 유복자가 아니라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중이셨다고
게다가 지금 되돌아 보니 남편분도 만취 상태로 부부싸움중에
실족하여 돌아 가신건데......
세상 활발하고 착하고 이쁘장한 여학생이 있어요.
늦게까지 알바도 하고 참 열심히 사는 착한 아이이죠.
알바가 끝나고 아파트 벤치에서 잠들고는 합니다.
자기집 창문이 뻔히 보이는 벤치에서요.
공무원인 아빠가 술만 먹으면 가정폭력을 휘둘러서
가급적 집에 늦게 들어 가려고 알아도 늦게까지 하고
알바 끝나고도 아빠가 잠들이 않았으면 벤치에서 졸다가
아빠가 잠든 후에 들어 가는 겁니다.
이렇듯 세상은 우리가 굳이 보고싶지 않고 알고 싶지 않은 일들이
참 많이 일어 납니다. 정말 많이 일어 납니다.
그냥 보여지는 대로 보면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살고 있는 것 같지만
꽤 많은 이들이....어쩌면 일부를 제외한 대부부이
그런 부분을 감추고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네요.
우리의 기준으로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될 일들이 참 많습니다.
결혼한거가 좋은 케이스 가타유...
가까이서보면 비극
자기 책상이나 차에 가족사진 올려놓고 와이프 자녀 사랑꾼인듯한 분이 불륜으로 난리난거 실시간으로 본적 있어요.
본처가 직장으로 찾아와서 불륜녀랑 남편 박살냄..
두 얼굴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그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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