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솔직하게
놀만큼 놀았고 할만큼 했고
이젠 버리고 싶다
그렇게 이야기 하면 될텐데
갑자기 집안문제가 나오고 저축한 돈이 있네 없네....
그런 문제는 둘이 손잡고 침대에 겨들어 가기 전부터 있던 문제일텐데
숙박업소 들락거릴때는 문제가 되지 않다가
책임을 져야 하는 순간이 오면 문제가 되나봐요?
문제가 된다고 한들....그냥 솔직하게 먹버한다고 하지
그걸 구구절절 게시판에 집안 형편이 어떻고 가족이 어떻고.....
그렇게 먹버하면 마음이 좀 편해지는 걸까요?
여기 형들은 먹이 없어서 버를 못하는데
왜 여기에다가 그런 글을 올리는 걸까요?
먹이 없다니???
난 빼줘
난 아직도 ......
그게 조언해줄일이 아닌데 말입니다. 욕을 해줘야지....
뭐 버를 당하면 몰라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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