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개긴다 생각고
날이 밝고 비가 그치면 나갈까요
미끄러워 나가기가 싫어졌슴다
밥이나 할렵니다
소고기 장조림
동태찌게 로 할꺼임
그리고 찰보리쌀 100% 보리밥
그러면 보리쌀 불려야겠슴다
(누나가 죽으면서 목에서 보리쌀이 퉁퉁불어
튀어 나와서 그후론 엄마는 보리쌀은 쳐다도
안 보았지요
6살때라 누나야 일나라 내 누나줄라고
고모댁서 6.25참전 유복자인 순길이
형님 줄려는 쌀밥 고봉으로 얻어와 누나야
일나라 누나야 쌀밥 묵으라 한 기억이 그대로
입니다 만)
이런날 땡땡이 치고싶은 날이네요
존 하루 되세요
오늘도 력셔리한 우아미를 뽐내는
펭~~~~수니이 님
이지예 오늘같은 날은 휴무 하시는 날
아임미꺼
“비행기야, 비행기야~
빨리가서 우리엄마 데려와라~”
그랬다고, 할머니가 늘 얘기 하셨습니다.
어린왕자의 그 맘처~~럼 예!
울 째깐누나 울 엄마 보고 싶네요
내가 제일 좋아했던 두 사람..
아차! 울 아버지도요
싸게 팔아 완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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