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남편형의 반박글봤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이라는 증거와 같이첨부하려했지만 글과증거가 짤려서 인스타에 올려놨습니다.증거는 녹취를 국가공인속기사무소에 맡겨 경찰 법원등 제출증거 일부입니다.
늘 폭언과 폭력은 대단한 큰이유가 아닌 남편스스로짜증과 분에 못이겨 이러났으며 일방적 폭행을 당하였지 저는 남편을 폭행한적없습니다.남편은 아이에게도 자기 기분좋을땐 상냥하고 본인 기분안좋을땐 큰소리칩니다.그리고 아이를안키우겠다는말도 제가 거짓말을하는거다 남편의형이 글을썻는데 그또한 그형말이 모두 소설입니다.이혼소송진행시 3차까지 협의 이혼조정을 법원에서 하였는데 남편은 아이도 못키우겠다 아무것도 못주겠다 배째라 했거든요 서면 준비내용들이있는데 어쩜 저렇게 소설을 쓰고 저에게 덮어씌우려 할까요?제가 이래서 넘무너무 억울한거예요 ㅜㅜ
그리고 어제 잠깐 제글이 블라 처리 됬을때도 상대방측에서 신고한거구요 제가 거짓선동을하지않았다 보배드림에 제출하니 바로 풀렸습니다^^증거물들을 올리면 짤리고 작게 올리면 안보인다하셔서 인스타에 올렸어요 귀찬으시더라도 증거확인을 위해 중립박으시는분들은 클릭 한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진짜 이런저런 증거 다합치면 100장도 넘는 증거중 일부만 공개한것을 알려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specialforces_husband?igsh=MTN2bGx5YnkxZTZnMg%3D%3D&utm_source=qr
안녕하세요.
저는 특전사 군인남편을 둔 평범한 가정주부 입니다 너무나 큰 피해를 봐 왔지만
남편이 군인이라는 신분이기에 참고 또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희 가족에게까지 이어지는 폭행으로 인해 이제는
제가 감당하기 힘든지경까지 이르게 되어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사연을 남겨봅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써 어떻게 아내의 팔이 부러지도록 퐁행을 할수가 있으며 분명한 유책사유가 있음에도남편으로 인해 지금은 삻의 의지마저 꺽기고 있습니다.
제발 힘없는 제가 남편과 그의 가족들의 굴레에서 벗어나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가족관계-
본인
저희집은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와 언니 그리고 본인 남동생 4인 가족이고 아빠가 일찍돌아가시고
몸이건강하지 않는 엄마 대신 언니가 집안 대소사를 책임져왔습니다.
남편
부모님 형 남편 4인가족입니다.
현재 부부사이에 3살 된 아이가 있습니다.
-2020.11.상견례-
처음 어긋남이 있었던 것은 상견례 때부터입니다. 비록 저희쪽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지만
저희 언니는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그리고 몸이 좋지 않으신 저희 어머니를 대신해
고생고생하며 가족을 위해 대소사를 책인져 왔습니다.
하지만 남편 가족들은 저희쪽에 아버지가 없다는 사실과 자신의 아들이
직업군인이라는 사실하나만으로 아버지 자리에 앉은 저희 언니와 어머니에게
'우리는 남자쪽이고 군인인데 무슨걱정이냐'
'여자는 20대를 넘기면 힘들지만 우리는 아니다'
'우리는 아직 결혼 시킬 생각이 없었다'
'결혼을 하려면 친인척 25명 정도의 한복 한벌씩과, 귀금속 정도는 해줘야 한다.'
등등 상견례 날짜를 잡자고 한 쪽에서 쏟아낸 말이라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하였습니다.
저희 언니는 당장 그 자리에서 돌아가신 아버지 얼굴에 먹칠하는꼴이 될까 참아 넘겼습니다.
하지만 결혼반지를 저희쪽에서 맞춰준다 하였기에 당시 결혼바지를 구매하고
시댁에 말을 전하러 갔는데 또 이러한 발언들이 이어졌고,결국 저희 집안도 결혼을 반대하는 지경까지 가게 되었으나 저희 언니는 부모님과 연을 끊을테니 제발 결혼을 허락해 달라는 남편의 말을 듣고,부모님과의 연은 함부로 끊을수도 없는것이니 단지, 앞으로 이런 문제로 갈등이 생기면 남편이 나서서 보호해 주라는 당부와 함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1-5~폭행,폭언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결혼식이 연기되면서 저희는 혼인신고를 먼저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 이후 허니문 베이비로 임신을 하게되고 가정폭력은 임신 만삭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 폭행은 만삭때 였고,발로 짓밟아 폭행당하여 배를 감싸다 팔이다치고 아이를 유산할뻔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공포스러운 기억입니다.
하지만 남편이 직업군인 신분이기에 저희가족 생계를 위해 저는 신고를 할 수도 없었고
남편이 다시는 안그러겠다며 싹싹빌어서 어디에도 말못하고 만삭에 일을 하다 다쳤다고
가족들에게 거짓말로 알리고 넘어가게 되었습니다.하지만 그대부터 지옥같은 가정폭력은 시작이였습니다.
툭하면 입에 담지도 못할'걸x같은년' , '병x' 등등 쌍욕을 하였고,심지어 아이 출산 후 몸조리기간에도 식탁 구석에서 폭행당하였으며 아이마저 키우기가 힘들어 졌지만
직업군인 특성상 2주훈련, 한달 훈련가고 하였을때 마다 친언니와 친정엄마가 육아에 도움을 주어 어떻게든 버티게 되었습니다.
2022.1.3 가족들에게 알림, 폭행과 폭언에 대한 공증
처음 가족에게 가정폭력 사실을 알린건 2022년 1월 3일 이었습니다.
언니가 육아를 도움주러 왔을때 제가 멍하니 식탁에 앉아있자
'육아가 힘들어서 그러냐...좀 자라.. 그러니까 천천히 임신하지 결혼하자마자 육아냐'
해서 그말에 서러워 가정폭력사실을 알렸고 언니는 왜 말 안했냐며 언니가 알아서 하겠다며 따르라 했습니다.언니는 자매인 저와 다툴 때와는 다르게 변호사부터 상담하였고, 근무를 마치고 온 남편에게 있었던 일을 말하게 하고,그내용을 작성하게 한뒤, 남편의 형을 만나 동생이 가정폭력을 일삼았으며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안된 시점이라 저희 친정엄마와 시댁어른들에게는 알리지 말고 언니와 남편의 형 선에서 공증을 받고자 하였습니다.남편의 직업 특성상 불이익을 받을 것이 너무나 명백하고 그렇다고 그냥 넘기기에는 사안이 너무 위중하다 판단하였기에 차선책이 공증이라는 것 밖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그 다음날 저와 저희언니 남편과 남편의 형 4명이서 신혼집에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피해사실을 공증받는 것 조차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막상 다음날이 되자 남편의 형은 연락이 두절되었고 언니와 남동생이 아기를 보호하고 있을테니
남편과 함께 공증사무소에 가서 폭행사실과 다시 한번 폭행이 있을시 전부 포기하고 이혼하겠다라는 내용으로 공증을 받기로 했습니다.하지만 공증사무소에 가는 도중 언니와 통화하는 와중에 시어머니가 집으로 왔고'맞을짓해서 맞은거 아니냐며 공증은 너무한거 아니냐'며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저희 언니도 이런 상황속에서 제가 더 방치 된다면 나중에는 정말 위험할수도 있겠다라는 판단하에
다 필요없고 당장 이혼하라고 공증 못받을 이유가 뭐냐며 강력하게 맞서 겨우 공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어머니, 남편, 저 , 언니, 남동생과 다시는 이런일이 없겠다는 다짐과 그동안 시어머니가 저희집을 무시한 사실을 사과받고 다시 한번 이런일이 있을시 본인이 먼저 위자료1억을 주겠다라는 말을 듣고 언니와 남동생은 집에 돌아갔으며 시어머니는 그 이후 '잦은 폭행이 있는걸 몰랐다며 미안하다, 자기가 자식을 잘못키웠다'며 무릎끓고 사과하여 넘어갔습니다.그러나 언니는 제가 걱정되어 얼마 뒤 연고도 없는 저희집 근처로 이사하였고 기죽고살지 말라며 생활비까지 챙겨주었습니다.
-2021.5.~끝나지 않는 폭행
하지만 그 이후로도 남편의 폭행은 멈추지를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 때문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은 언니에게 도저히 사실대로 말 할 수가 없었으며,
매일 폭행과 사과를 받는 반복적인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팔깁스와 수많은 상처들은 아기가 움직이기 시작해 아기가 넘어지고 하는것을 막다가 상처났다며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23.08.가족폭행
파국에 치닫게된 경위는 23년 8월말경
친정엄마가 손녀를 보러 집에 와있었는데 엄마 앞에서 저를 폭행하여 난리가 났고,
남편의 폭력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엄마는 처음으로 실수를 했겠거니 생각하시며 손녀를 위해 참았다가 언니에게'엄마앞에서 폭행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만 있어라''손녀가 어리니 한번은 봐주자'고 언니에게 말씀하였습니다.하지만 저희 언니느 이 사실을 어떻게 처리할까 5일 가량 고민하다가 이번 폭력이 한두번이 아님을 이미 알고 있었고, 또한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동생과 함께 다시한번 사돈쪽에 이상황을 알리며 지속적인 폭행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시댁어른들을 뵙자고 약속잡았습니다.그리고 시댁에서 한식집을 운영하고 있어 그렇게 그 가게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언니와 남동생이 방문과 동시에 남편의 형은 남동생에게 눈깔 똑바로 뜨라며 다짜고짜 밀치고 폭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언니는 이를 목격하고 제 동생이 크게 다칠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 팔을 휘두르면 나름대로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장모앞에서 와이프를 퐁행하여 이 이야기를 하러 왔는데, 어떻게 남동생까지 폭행할 수 있냐며 그냥 찾아온것도 아니고 약속을 잡고 온건데 어떻게 할 수가 있느냐며 따져 물었지만 돌아오는거 저에게 중요부위 생식기를 찢어버린다는 등 욕설 쁜이었고 제 남동생에겐 눈깔 똑바로 뜨라며 고인이 되신지 13년이나 된 저희 아빠 이야기를 꺼내며, 너희 아빠가 너네 대문에 일찍 뒤진거라는 끔찍한 말까지 들어야 했습니다.하지만 여기서 끝난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저희 남매에게 달려들고 폭행하였습니다.(이때 안 사실이었지만 경찰이라고 알고 있던 남편의 형은 경찰공무원 준비생리는 것이었습니다.)결국 저희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시어머니가 말한 위자료를 요구 하였으나
'우리는 아이도 못키우겠다'
'재산분할 위자료도 지급못하겠다'
'양육비도 지급못하겠다'
라는 발언등 전혀 이혼협의에 협조를 하고 있지않는 상황이라
그동안 폭행당했던 이력과 공증내역 녹취등을 가지고 형사소송중입니다.
이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사연이 있지만 글솜씨가 좋지 못한 제가 이렇게 지면에 모든것을 표현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언론에 공개가 되어 최소한 아이를 키울수 있는 여건만이라도
만들고 싶은 것이 제 심정입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기들한테 알려야겠는데
평범한일상을 되찾길바랍니다.
댓글달기가 조심스럽네요 ..
한쪽의 주장만 보고
판단하는 건 금물입니다.
핸드폰으로 남편 뒤통수 까서 손에 금 간거 맞나요?
이게 사실이라면 역풍인데...
누가 쓰레기인지....
요즘 여자분 같지 않고, 성숙한 분이신가.
한쪽말 듣고 급발진 했다 역전되는 경우
한두번 본게 아니자나요.
만약 사실이라면 왜 그런내용은 위의 글에 없는거죠?
증거없이 약팔다가 팔다리 짤립니다.
글치 다이유가 있어요
쌍방에 에휴 전 남편쪽 형님 이야기 가 조금더 사실 로 보이는데...
그리고 원인제공을 한 쪽이 누구인가요 ?
여자는 때려도 돼, 맞아바야 얼마나 아프다고,
그래도 남자는 때리면 안돼, 쓰레기야,
이런 마인드?
또, 추가해주시면 좋을것같은건
남편과 아내분의 신장,몸무게 등 체격조건을 올려주시면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183cm에 85kg정도인데 와이프가 163cm에 몸무게가 절반입니다.
전 가만있어도 와이프가 가끔 때리는데 전 안아픈데 때린 와이프는 손이 아프다고 웁니다.
사럄새기아니죠..
근데, 너무 작아서 글 확인도 어렵네요 ㅠ
피해자를 욕하시던분들 여기 증거 자료 올라왔는데..
또 한번 반박해 보시죠..!!!
님증거 잇고 폭행한게 맞다면 경찰서에서 알아서 하실테고 위자료 받으면 끝아닌가. 남편이 왈가불가하면 접근금지신청하면 되고 변호사 붙어서 위자료 많이 뜬어 내시면 되는데 이건 뭐..
짜증나게는 했지만 욕은 하지않았고 남편은 욕하다가 머리를 밀쳤고 아내분도 남편을 때려서 서로 치고박고때리기도 했다. 맞죠?
조작도 쉬울것같고..
아무튼 객관적 증거를 봐야
근데 남 부부 문제 끼어서 누가 잘했냐 따지면
남편 형님 쪽 이야기 가 조금더 신빙성있어보이네요 제생각은 ....
욕한적 없다고 반박되어있었는데 아무튼 욕설 했잖아요 ㅋㅋㅋ
혹시 위 글보다 반박글에 어느부분이 팩트 같은지도 설명해주세요!!
양쪽 다 법이 판결해주겠죠~~
남일에 참견을 안 하는 편이지만 글을 다 보다 보니 저희 집 환경이랑 비슷한 거 같아서요 그러다 보니 다 읽게 되었고 이 새벽에 글을 남기네요.
두 사람 간의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다 알지는 못해 가늠은 못 하겠으나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가해자 측 반박글은 증거자료가 좀 미약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텍스트 작성하신 걸로 보여서요.
그런 만큼 가해자 측에서 개인적인 감정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만약에 양측 말대로 쌍방폭행이란 정황이 사실이라면 이 또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부간의 쌍방이었다 해도 뱃속에 자신의 아이가 있는 만삭의 아내한테 손을 댄 것이니 ....
양측에 주장 중에 어떤 게 진실인지는 당사자 이외에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피해자 측에 증거가 좀 더 신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진실한 판가름은 소송을 통해 결과가 나올 거지만, 공통된 주장으로 출산 전후로 쌍방폭행이 일어났다 것인데 상식적으로 출산 전후로는 그런 일이 안 일어나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가해자 측에서도 주장에 대한 근거나 증거를 같이 첨부하면 좀 더 글이 객관적으로 믿음이 가지 않을까 싶네요
서로 가족분들의 사이가 돈득한 것으로 보이는데 내가 우리 가족을 소중하다고 생각을 한다면, 또 다른 누군가도 그 가족에겐 귀한 사람일 것입니다.
맘고생 많이 하시겠지만 든든한 가족분들 믿고 잘 헤쳐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유선상으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여쭙고, 저희 방송이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함께 논의해보고 싶어 쪽지 남겨드렸습니다.
쪽지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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