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들은 말 인데유
왜 회사가 x같아도 같이 일 하는 사람이 좋으면 할만 하다고 하잖아유
뭐 지금 다니는 회사가 딱히 몇가지 빼고 x같진 않아유
어짜피 다 맞을순 없으니
근데 직원이 많은데 걔중에도 제가 만드는 부품은
이사 , 중간관리자 , 저 이렇게 있거든유
이사야 제가 최저 월급이라 그런지 터치가 없어유
이제 중간관리자만 남는데
얘가 29살 이거든유
근데 얘가 참 성격도 좋고 밝고 사람이 괜찮아유
얘가 얼굴도 미남형인데
역시 저처럼 성격 좋은 사람들은 대부분 잘 생겼지유
우야둥둥
늘 잘 챙겨주고 잘해줘서 고맙네유
나중에 주식 익절하면
월급보다 비싼 고구려 황제코스 한번 사줘야겠어유
*.*;;;
오늘의 일기 끝!!!
글에서 힘듬이 느껴졌어유
토닥토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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