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일도 많아지고..이것 저것 정리하다 보니..
참 시간이 빨리 흐르는것 같네요`~~ㅎㅎㅎ
딸래미가 고딩이 되니... 평상시에 안먹던 아침밥을 챙겨먹기 시작하더라고요..
딸래미가 먹는다고 하니... 역시 엄마들은 틀리더라고요..
매일 일찍일어나서 이것저것 만들고 ... 딸래미 먹이고...
제껀 과일하고.. 간단히 먹을거 챙겨주고.... 씻고 일하러 가고..
여튼.... 어제는 후배들과 한잔하고 온다기에... 다녀오라고 했죠..
아무래도 한잔하고 나면.. 다음날 아침이 좀 힘들잖아요....
그래서 어제 딸래미 학원 픽업하고 오면서...소고기한팩을 사서 왔드랬죠..ㅎㅎ
평상시보다 30분 일찍일어나서.. 와이프는 좀 더 자라고 하고...
소고기초밥을 만들어 주고 6시50분에 딸래미 깨우고..
전 씻고 ..... 암튼 엄마들은 대단합니다......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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