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사이 퇴사한 직원들에게 연락해서 퇴사한
이유를 듣고 있습니다.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퇴사한 직원들이
부장에게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네요.
자료 취합해서 대표님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제가 직원들을 더 챙겼어야 했는데
손놓고 있었더니 이런일이ㅜㅜ
카톡으로 자료 다 다운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장의 만행을 보니 치가 떨리네요.
모르고 있었던 제가 더 미안할 따름입니다.
감투 쒸워주면 대감 노릇한다고 ㄷㄷㄷ
이정도면 퇴사각이네요.
그동안 퇴사한 직원들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ㅜㅜ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권력으로
누군가를 제압하는건데
확실하게 조져 주겠습니다.
그사람덕에 인재 노치신것도 쁘라스 해서유
지가 뭐나 되는지 정치질하던 모지리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부장은.. 사후 관리도 하시길..
그냥 두면.. 회사 옮겨서도.. 같은 짓 계속 할 겁니다...
글쓴이야 말로 별 달고 자게에서 완장질 하는거 아닌가?
이게 베스트 갈 일 이야??ㅋㅋㅋ
솔직히 여기서 별 단 사람 중에 정상인 있을수 있냐??
부장의 괴롭힘 대상이 본인이 된건가?
자신만의 안위를 위해 동료를 괴롭히는
것들이 부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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