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아우님들 덕택에 방송에 소개되기까지 했습니다.
어제 방송보면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앵커와 패널분들께서 같이 분노하며 안타까워 해주시는 모습이 어찌나 감사하던지
주말을 맞아 오늘도 두릅밭에 와있습니다.
양은 얼마되질 않네요.
가장 큰 피해를 보신 옆두릅밭의 형님도 만났는데
이제와 외양간 고치고 계시더군요.
형님도 도둑을 쫒아갔지만 수풀에 숨었는지 놓치셨다 하시더라구요. 어제 도둑의 말과는 정반대 입니다.
모처럼 좋은 날씨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꼭 민사로까지 참교육 해주세요 부탁!
봄이면 두릅 머위 고사리. 여름이면 매실.
할매들 몰래가방 메고 옵니다.
등산로도 아닌데...
꼭 민사로까지 참교육 해주세요 부탁!
그 두릅 도둑 둘??
봄이면 두릅 머위 고사리. 여름이면 매실.
할매들 몰래가방 메고 옵니다.
등산로도 아닌데...
멧돼지가 하도 밭을 망가트리니....
민물
정신적 위자료도 청구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드룹하니까 ㅋㅋ뚜룹뚜룹뚜 따다다 노래하고 블랙핑크 드룹드룹두 노래가 생각나네 ㅋㅋ
집앞에 나무심어놨는데 소리지르고 쫒아가는데도 따서 가져간다고 해요 .진짜 나쁜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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