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지 여자친구가 이상한지 물어보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여자친구는 회식을 가기 싫어한다고는 말은 합니다
안가면 연락이 계속 온다는 말을 하는데요
토, 일 쉬는날인데 토요일날 회식을 한다고 먼곳까지 택시를 타고 가서 회식을 합니다
회사가 좋은회사가 아니다보니 회식을 하고 더치페이를 합니다(아니면 오늘누가 내면 다음에 다른사람이 돌아가면서 계산)
저랑 데이트하면서 술도 잘안마시는 여자친구인데 회식하러 택시타고 가는거보면 술을 마시려는것 같은데
회식을 싫어하는게 맞나요??> 회식을 하면 5~6시간 합니다 동료들이랑 노래방까지 가는데 거의 나이 많은 아저씨가 대부분
저는 회식을 할때마다 하는 말이 하기 싫으면 1차만 참석하고 눈치보다 나오라고 말하는데 답답할 뿐입니다.
여자친구가 신입사원은 아닙니다 10년차 넘어갑니다.
여자친구가 주관이 없는편인데 이런경우 현명하게 대처를 할려면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
그냥 맘 맞는 사람들 모임이죠.
잘 알아보시길...
당하고 계신듯
더치 페이?
사장이 시켜주는 회식도 아닌 ㅋㅋㅋㅋㅋㅋ
그냥 님 앞에서만 가기 싫다 하고
님 앞에서만 술 안 마시는 듯 ㅋ
본인이 회식 싫고 술 마시기 싫으면 굳이 비번에 안 갑니다.
더군다나 10년 차에 ㅋ
그냥 맘 맞는 사람들 모임이죠.
잘 알아보시길...
당하고 계신듯
그냥 모임이지
계속 연락온다는건 핑계같네요
데이트때 술한번 시원하게 먹어봐요
취하면 어떤지
일단. 토요일 회식에 가는건 회사 분위기때문일수도있고 본인도 즐거우니 계속 남는거겠죠
참석은 꼭 하되 계속 남는 경우는 본인도 나쁘지않으니 남는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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