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보배드림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매번 궁금할때마다 질문글만 올리네용 ㅠㅠ
암튼 한 번 읽어보시고 판단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결혼식은 내년에 예정이지만 올해 7월부터 신혼집으로 입주 예정인데 대출관련하여 금리가 어떻게 될지모르다보니 고민이네요...
현재 1억7천만원 구축 아파트 전세 계약완료한 상태 -> 계약금 10프로 (1700만원) 지불 완료
입주때까지 1억5천3백만원 마련해야함.
가용현금은 있으나 추후 아파트매매, 청약 등 목돈들어갈때를 위하여 현금 최대한 아끼고 전세대출 활용 예정.
신혼부부, 디딤돌 등 정부 대출은 소득초과로 인해서 안되네요 ㅠㅠ
1번. 변동금리 3.7프로 (월이자 42만원) 대출금액 1억3천6백만원 나옴 (현금 1700만원 따로 준비해야함)
2번. 고정금리 4.0프로 (월이자52만원) 대출금액 1억5천3백만원 전액 나옴 (현금 세이브 가능)
앞으로 2년간 금리가 드라마틱하게 떨어질 것 같지도 않구, 한달에 10만원 더 내고 현금 1700만원을 가지고 있는게 더 나은 선택 같아 보여서요~ 안그래도 내년에 예식 준비하려면 현금 들어갈 일도 많아질 것 같구요.
변동금리로 조금 돈을 아끼느냐 아님 10만원 더 내고 맘편히 고정금리 갈지...고민이네요.
제 소득은 세후 월400, 예신은 250정도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가 2~3년뒤 회복되면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면서 조건변경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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