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부장이 오더만 토요일 왜 안나왔냐고 물어보길래
금요일날 문자드렸는데 못봤습니까 못봤대 ㅋㅋ
얼굴이 울그락붉그락 하면서 하소연을 하는데 니가 안나와서
외국애(베트남)랑 영감이 토.일 다 출근했는데도 일을 못끝냈다.
너하나 있고 없고가 차이가 크다고 이지랄하고 있네
그럼 18 월급을 올려주던가
오늘 8시시작해서 저녁5시까지 둘이서 할 물량 다 때워놨더만
부장 입이 귀에 걸렸네
ㅡㅡ
도대체 이물량으로 토.일을 어떻게 해먹었다는건지
내 기준으로 놀았다는거 봤게 안보이는데
천성이 부지런한 사람은
일복만 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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