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근무 20년 했는데 지금도 여행시 수하물 스티커는 꼭제거함. 똑같은 캐리어로인해 지상직원 혼동야기 소지가 있어 내것을 식별할수있는 동물스티커등으로 부착함. 수하물 분류하는 직원의 고생을 아니까.수하물 한개당 무게도 왜 23키로로 제한되어있는지 아는감요? 컨베이어에 올릴때 지상직원들이 허리를 다치는 경우가 생겨 예전에 한개당 무게가 30키로에서 23키로로 줄였음
보배는 긍적인 측면도 많지만 경험이나 사전지식 없이 열폭하는 사람들도 많아 좀 아쉽네요
일년에 6번이상 외국여행 다니는 사람입니다
젊었을때는 미국에서 학교도 다니고 좀 살았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손잡이에 메인 바코드택을 붙여서 저기에 붙이는 작은택이 혼란을 가중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캐리어의 재질이나 표면도안에 띠라 한번 붙으면 안떨어지는 재질도 있고 그무엇도 전혀 안붙는게 있죠 저는 28인치 캐리어가 너무 잘붙는 재질이라 실 여행다닌것만으로 위 사진보다 더 혼란스럽습니다 억지로 떼면 하얀 종이만 남으면서 떨어져서 그냥 놔둡니다
공항직원이 혼란스러워 하냐구요? 전혀요
본문자체가 논란거리 1도 안됩니다
저도 비행기 타고 출장다니는게 직업인 사람입니다만... 원글자가 공항의 어마무시한 수하물 처리 시스템을 너무 동네 마트 바코드 읽는 수준으로 생각한 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 떼는 이유 - 귀찮아서. 어차피 캐리어는 소모품이라 몇 년 쓰고 버릴건데... 뭐 그런 생각이죠.
내 경험으론 저런 작은 스티커는 별문제가 안되고 탑승전 수화물 붙일때 긴 스티커를 손잡이에다가 고리형식으로 긴 바코드가 인쇄되어 있는 종이를 붙여주는데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만 사용후 제거를 하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수화물은 자동분류장치에 의해서 분류되기때문에 수많은 화물 분류를 사람이 할수없다..다만 비행기 화물칸에 싣고 내릴때나 사람이 필요요할 뿐이지...작은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었다고 뭐라고 할바가 아닌것 같다..
더러워 보인다고? 난 상관 안함. 오히려 난 내 캐리어에 한쪽엔 X자로, 반대편은 십자모양으로 노란색 테이프를 붙여놨음. 파란색 가방인데...워낙 비슷한게 많아서 그렇게 지저분하게 테이프를 붙여 놓으면 굳이 캐리어 나오는데서 기다리지 않아도 됨. 100미터 밖에서 봐도 내 가방이 뭔지 알아볼수 있음.
저 스티커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자면...
이게 좀 모순이 되는 내용인게...저 스티커가 혼란이 되어서 나중에라도 승객이던, 지상승무원이던 제거가 필요하다면 항공사에서는 제거가 쉬운 스티커로 해야 함.
근데 문제는 저게 붙어 있는것보다, 떨어지는 쪽이 더 문제가 커짐. 다른 곳으로 잘못 간 짐은 찾을수라도 있지...스티커가 떨어진 짐은 잘못하면 찾지도 못함.
그래서 손잡이에 택도 붙이고, 옆에 스티커도 붙이는 것임.
근데 그렇게 떨어지면 안되게끔 고정력이 확실한 스티커를 항공사 편의를 위해서 왜 우리가 힘들게 제거해야함?
그렇게 항공사 직원들 생각하는 사람이면 제거하셈.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제거하라고 하거나, 더러워 보인다고 하지는 마셈. 그것도 그 사람들 맘이니깐.
다른 스티커야 구분이던 멋이건 붙여도 상관없는데, 바코드는 문제가 됩니다.
특히 여행 다녀오면서 공항에서 붙였던건 정말로 문제가 됨.
바코드 자체는 단순하게 코드 인식만 할 뿐이고, 오염에 취약하며, 오 인식을 보완할 방법이 없는터라,
덕지덕지 붙여놓은걸 오 인식해서 잘못들어가면... 엉뚱한 곳으로 가는거죠.
특히 마지막에 붙인 바코드와 이전 바코드 구분이 힘든 상태로 오염되거나 하면..
아예 못 찾고 분실되는거죠.
실제로 오인식해서 엉뚱한 비행기 타고 날아가는 사례가 많은 사례입니다.
저게 무슨 허세충이야. 세상에. 내 케리어도 덕지덕지 붙어있는데 이유는 단 하나. 뗄 필요성을 못느껴서/귀찮아서.
케리어는 온 공항에서 굴러다니고 던져질텐데 애지중지 모실것도 아니고 겉을 광나게 닦을것도 아님. 걍 신발장에 넣듯 창고에 넣어놓으면 끝인 소모품. 그래서 스티커따위 전혀 신경안쓰는건데. 허세로 보인다니 어이가 없네요. (단 긴 태그 훼손 시 수하물 찾는데 지연이 된다하니 떼야하나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있는 사람들꺼 봐라. 얼마나 깔끔한지.
초과금까지 더주면서까지 실어달라면 거절하겠냐? 항공사조업팀은 항공사직원이아니고 하청업체이며 하청업체 노조에서 항공사와 협의된 사항이란다. 그리고 23키로 국제선 e/y 기준 두개까지는 무상이기때문에 무상수화물 서비스 개당 허용범위가 있는거란다. 도발하지마라. 모르면 찌그러져있던지.
아니 뭐만하믄 아는형님이 어쩌고 저쩌고
지경험은 1도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이놈도 덕지덕지충 이었구만 ㅋㅋ
대부분 아닐까요..
해외에 나가는 일이 요즘이야 어쩌면 흔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아직도 해외에 나간다는걸
어렵고 두려운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죠
그렇게 중요한 사항이라면
항공사 직원이 수하물 받을때 말해주거나
항공사 홈페이지나 여행사 여행 상품 주의사항등에
전달 할 노력이 먼지 필요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붙이는건 외국인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정말 큰 문제를 불러오는거라면 항공사에서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도 들고요
수화물 찾으면 바로 택과 스티커 제거함.
저런거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개관종임.
안봐도 개 허세충
근데 솔직히 떼기 귀찮아서 러기지태그만 제거하고 저건 놔두는데 제때 제거해야겠네요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기사보고
혹시나해서 창고에있는 캐리어보니 징그럽게 많이 붙어있네요
새로운 캐리어는 그때그때 떼는 습관 들여야겠습니다
다른 케리어로 교환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걸로 허세를 부린다고? 귀찮아서 제거 안하는건데…캐리어는 걍 막던지고 쓰는 물건…
그리고 거짓 선동도 참… 누가 저걸 스캔해서 수화물을 보내나…
손잡이에 대빵만하게 붙어있는 러기지택 두고…
오히려 택들이 제거되었을때 짐 분실되면 불어있는 아무 택이나.스캔하면 찾을 확률이 더 높을듯….
근데 해외 많이 나가는것도 자랑이되나?
막 던지고 편하게 쓰는것은 맞지만
여행 다녀오면 스티커도 떼고, 잘 닦아서 넣어 놓습니다.
아끼고자 닦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위생상 닦지요.
보통의 일반적인 사람들의 습성은 이래요.
일년에 6번이상 외국여행 다니는 사람입니다
젊었을때는 미국에서 학교도 다니고 좀 살았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손잡이에 메인 바코드택을 붙여서 저기에 붙이는 작은택이 혼란을 가중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캐리어의 재질이나 표면도안에 띠라 한번 붙으면 안떨어지는 재질도 있고 그무엇도 전혀 안붙는게 있죠 저는 28인치 캐리어가 너무 잘붙는 재질이라 실 여행다닌것만으로 위 사진보다 더 혼란스럽습니다 억지로 떼면 하얀 종이만 남으면서 떨어져서 그냥 놔둡니다
공항직원이 혼란스러워 하냐구요? 전혀요
본문자체가 논란거리 1도 안됩니다
저도 비슷함.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에 스티커 덕지덕지인데...그거 때려는것도 곤욕임.
쫌 하지마...
수속대기줄 안 보이냐
가서 sns나 해라
민폐끼치지 말고
반성합니다 ㅠㅠ
이럴줄은 몰랏네
스티커 잘 안떼어질거 같은 재질은 애초에 사용 안함
그러나 뭐 캐리어 재질도 있고, 생각의 차이도 있겄쥬
허세든 뭐든 수하물 지연 및 오배송 때문에 하지 말래잖아
해외나갈땐 명품으로 둘러야하나요?
어디냐에 따라다르지만
최소 년에 20번 간다니까
금액적으로 말씀하신거 같은디요
개그지같은데
스티커 파는건 뭐냐 진짜 저거사서 붙이는것들은 백퍼 허언증 리플리 증후군있는 정신병자일 가능성 200%임ㅋㅋ
더러워 보인다고? 난 상관 안함. 오히려 난 내 캐리어에 한쪽엔 X자로, 반대편은 십자모양으로 노란색 테이프를 붙여놨음. 파란색 가방인데...워낙 비슷한게 많아서 그렇게 지저분하게 테이프를 붙여 놓으면 굳이 캐리어 나오는데서 기다리지 않아도 됨. 100미터 밖에서 봐도 내 가방이 뭔지 알아볼수 있음.
저 스티커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자면...
이게 좀 모순이 되는 내용인게...저 스티커가 혼란이 되어서 나중에라도 승객이던, 지상승무원이던 제거가 필요하다면 항공사에서는 제거가 쉬운 스티커로 해야 함.
근데 문제는 저게 붙어 있는것보다, 떨어지는 쪽이 더 문제가 커짐. 다른 곳으로 잘못 간 짐은 찾을수라도 있지...스티커가 떨어진 짐은 잘못하면 찾지도 못함.
그래서 손잡이에 택도 붙이고, 옆에 스티커도 붙이는 것임.
근데 그렇게 떨어지면 안되게끔 고정력이 확실한 스티커를 항공사 편의를 위해서 왜 우리가 힘들게 제거해야함?
그렇게 항공사 직원들 생각하는 사람이면 제거하셈.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제거하라고 하거나, 더러워 보인다고 하지는 마셈. 그것도 그 사람들 맘이니깐.
결론적으로...저 스티커는 짐 구분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임.
저게 얼마나 더러운 환경에서 굴러다니는 건데
집에 다시 넣을 때
닦지도 않고 그냥 넣는 다는 자체가 대단합니다.
귀찮아도, 스티커 떼고, 알콜 뿌려서 닦고 말려서 다시 넣어 두세요.
아끼려고 하는게 아니라
위생상 그리 하세요.
생각없이 그대로 뒀었는데
이젠 제거 해야 겠습니다.
붙이는게 멋있어 보이면 덕지덕지고 지저분해 보이면 떼버리고..
옳고 그름은 없어.. 뭐 아는냥 아니면 내말이 진실인냥 호도하지마..
저게 뭐가 중요해.. 가방 안 잊어버리면 그게 최고인거야 세상 모든일에 흑백논리 적용하지마
난 짐 찾는순간 그냥 때버리고 쓰레이통에 넣어야
아.. 여행 끝.. 이라는 그런게 느껴져서 때버리는데~
특히 여행 다녀오면서 공항에서 붙였던건 정말로 문제가 됨.
바코드 자체는 단순하게 코드 인식만 할 뿐이고, 오염에 취약하며, 오 인식을 보완할 방법이 없는터라,
덕지덕지 붙여놓은걸 오 인식해서 잘못들어가면... 엉뚱한 곳으로 가는거죠.
특히 마지막에 붙인 바코드와 이전 바코드 구분이 힘든 상태로 오염되거나 하면..
아예 못 찾고 분실되는거죠.
실제로 오인식해서 엉뚱한 비행기 타고 날아가는 사례가 많은 사례입니다.
촌시럽게..
불필요한건 띠야지 무슨 벼슬이라고..
별 희한한 사람 다있네..
저것도 자랑이라고 ㅠㅠ
자동분류기에서 잘못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럼 지들이 다 띠고 있겠지
내꺼라고 표시한다고 붙였는데 진상짓이였군
https://www.tourtocto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6
으흠
아침에 빵싸서 점심해결하고 생라면 들고 다니며 쳐먹고 걍 30대 까지 봐줄만 한
스티커가 엄청 붙어있는데
굉장히 부럽기도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들이 다 다르시네요
진짜 해외다니면서 모은 스티커인걸 아니까
부럽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나는 언제 나갈수있으려나ㅜㅜ
케리어는 온 공항에서 굴러다니고 던져질텐데 애지중지 모실것도 아니고 겉을 광나게 닦을것도 아님. 걍 신발장에 넣듯 창고에 넣어놓으면 끝인 소모품. 그래서 스티커따위 전혀 신경안쓰는건데. 허세로 보인다니 어이가 없네요. (단 긴 태그 훼손 시 수하물 찾는데 지연이 된다하니 떼야하나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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