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아내의 외도)[321]
올해 40된 초4 초2 딸둘아빠입니다
3년전쯤부터 땅바닥찍고
일배우고 개인사업 시작해서
마냥 행복했습니다 저녁 12시에
일이 끝나도 내 일이다 보니 시간가는줄도
몰랐죠...
몇달전부터 낌새가 이상했습니다
아는 언니들 만나서 밤늦게 까지
술마시거나 커피마시며 수다를 떨고 온다는
일이 잦아지더 라구요... 그간 고생도하고
힘든시간 이겨낼수있게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줘서
의심조차 하지않고 즐겁게 시간보내고 오라고만 했습니다...
몇일전 사단이 났네요 와이프가 수원에 있는
절친 집에 놀러가기로 한 날입니다 마침 남편도 출장이라
하루 자고 오기로 했구요....아이들과 같이 일보고
본인은 친구가 데릴러왔다길래 주차장에서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을 빠져나오는데 집사람이 횡단보도를
지나더라구요... 그러더니 차를 타는데 창문이 열린 차안으로
왠남자가 왔더라구요? 남편이랑 같이왔나? 출장아직인가? 아는 오빠인가? 별별 생각을하다 집에서 노트북을 켜니 집사람 구글이 로그인되있어서 타임라인을 보니... 아는 언니 만난다고 한 날마다
특정위치에 항상 5~7시간씩 머물렀더라구요... 점점 아니겠지
아닐꺼야 하며 차량 블박을 뒤져보니 저랑은 통화한적 없는 시간에 왠 남자랑 다정하게 통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손발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현재 타임라인 찾아 그머문다는 집근처를 가니
아내가 탔던 차번호의 차량이 주차 되어있더라구요
전화번호 확인후 원룸건물 들어가보니 택배에 전화번호
중간번호와 일치한 호수르루찾았습니다...
집사람에게 전화해서 댜알고왔으니 나와라...
라고 전화를했더니 당황해서 말을 못하네요..
워낙 집사람이 거짓말을 못합니다...
낮에 남자랑 차타는거 봤고 그차 집앞에 와있으니
지금 당장 나오라고 말하고 전화도 끊지 못하게 했습니다
나오는데 5~10분은 걸린거 같네요
계단에 있다가 집사람 나간거보고 원룸집에ㅜ처들어갔습니다
이상황뭐냐고... 남자는 한마디도 말을 못하네요
원룸집에는 익숙한 물건들이 많아보였습니다
혹시몰라 사진찍고 화장실뒤져서 칫솔 가지고
나왔네요
집사람은 그냥 측은한마음과 오지랖이였다
자려던건 아니였다며 부인하는데
미쳐버릴꺼 같습니다...
난 내가정만 생각해서 술도 끊고 친구도 등지면서
가정을 지켰는데 그런 내 모두를 박살을 내버린게 아내라는게
너무 힘드네요...
뉴뉴아빠
이짜슥
호러인생
상간남 먼저 조지신다음 그바탕으로 이혼 소송하시고 마무리 된뒤 상간남 주변 지인 회사 알리고 싶으시면 현수막제작 하셔서 걸어 놓으세유
명예 훼손 걸고 오면 벌금한 200밖에 안해요 상간남 소송해서 받은 위자료로 처리 하시면 됍니다
상간남 위자료 소송쥰비하시고요
'집사람은 그냥 측은한마음과 오지랖이였다 자려던건 아니였다며 부인하는데' ---> 거짓말인거 아시죠?
님은 이미 답을 정해놓으신거 같은데요.
심정이야 당장 내쫒고 싶으시겠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아이들 케어를 어떻게 하지? 그래도 오랫동안 사랑했던 사람인데 고생만 시켜서 이런건가? 내가 저 사람에게 일한다고 너무 무심 했던건가? 내가 이혼하고 잘 살 수 있을까? 그냥 애들만 키우라고 하고 쇼윈도로 살까? 등등.....
그런데요. 님. 님 와이프가 다른놈과 뒹굴던 그 모습이 머리에 떠오르지 않겠어요? 님과는 하지도 않던 체위나 물고 빨았던 모습이 떠오르면 감당이 되시겠어요? 살림만 하는 사람이다 취급하고 살겠다고 집에 앉히더라도 집안 분위기가 예전과 같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음.... 한 살이라도 젊었을때 새출발 하세요. 아이는 님 혼자서도 키울수 있습니다. 네이버 이혼남 카페가 있는걸로 아는데 그쪽에 올라오는 현실적인 글도 한 번 살펴보시구요. 안타깝지만 님과 와이프와의 관계는 예전으로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건 확실하답니다. 님이 불행하면 아이들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만족합니다.
조용히 피세요~~
증말 못봐주겠네
아이들 생각하면 가정을 지켜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다 부질없습니다
외도하는 인간들 도박하는 인간들 한번 시작하면 절데 네버 멈출 수 없습니다
지금 용서해주면 나중에 더 크게 뒤통수 칩니다!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실려면 독하게 맘 먹으세요!
또외도 합니다
제친구 선배 다그랬음
이혼하시는게 맞습니다
선배가술자리서 남자는바람펴도 가정을1순위로두지만
여자는다르다 애새끼들 남편다 내팽겨친다
늙으막에 외간남자 ㅈㅈ맛을본년들은 그맛을
못잊어서 또 바람핀다고 그러더군요
악어의눈물에 속지마시길
두번째걸릴때는 오히려 가정폭력 아동폭력으로
허위신고하는 상황까지올수있습니다
제친구가이리당했죠
한번이 두번 되고 그 이후는 뻔뻔함이 하늘을 찌를 날이 올 텐데요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다독여서 같이 살아야지
대체할만한 여자있음 이혼이고
몇번째건 첫번째건 몸은 석엇다고 생각하네요.
인간이 인간 이하의 짓거리를하고....
처가에도 알리고...앞으로 님도 편하게 사세요.
저런 여자....내 보기엔 아니네요...
절대 지지않게 든든하시게 준비하시네요
증거 지금까지도 충분합니다
간통죄가 폐지되어서 가벼운 대화에 사귄다는 뉘앙스만 있으면 충분해요
증거 더 모으면 님만 더 힘듭니다
블박내용들고 변호사사무실에 예약하고 가세요 440만원정도합니다
그리고 제가 쓴글 한번 읽어보시고요
이같이 호르몬 본능으로 다른 숫컷과 교미하게 만든것은, 새끼번식하게 조물주가 만든것이다....
따라서 상간남과 간통한 년은 X맛을 못잊어 또 간통하니...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혼이 정답입니다.
현장을 확인했다는거
이건 평생 도개비 마냥
가슴에 청동검 꽂힌 채
살아가는 것과 같다.
위로할 말이 없다.
그래도 힘내시길....
딸들과 새로운 삶을 준비하세요
상간남이랑 살림까지 차린거 같은데 이미 몸과 마음 다준거에요..애들을 생각해서 참고 살아야지?
그러다 나중에 님이 이혼당합니다.요즘 초딩들 알아서 잘큽니다.걱정마시고 증거 수집하시고
저 년놈들 그냥 조지세요~그게 최선입니다..
자려던건 아니였다며 부인하는데
마음아파도 지금 결단 안내면 앞으로도 이 이유로 더나아가 별별 이유로 바람피겠지요
요즘 나이 40초반이면 아직 새출발도 할수있는 나이십니다.
그리고 누가 원인자인지 찾으시구요
절대 다시 합치면 안됩니다
남자 원룸집까지 가서 외박을 하려 했다면..
이미 그남자한테 푹 빠진거고 몇번의 잠자리를 거친거죠
보통 바람피는 여자들 관계 하고나선 집엔 잘들어갑니다
여행간것도 아니고… 그 새로운 남자한테 아주 맛들린거죠..
한살이라도 젊을때 이혼하세요..
상간남상대 민사소송(최대액수산정) 거시고 다음 아이들엄마 상대로 법적조치취하시면 될듯합니다. 여자는 남자와달라서 마음속창에 다른 남자들어가면 그걸로 끝입니다!
저도 많이 속았습니다. 뭐 제가 상황은 더한데요.
초등학생 딸 3명 있는데 이혼해서 제가 혼자 양육해서 지금 한명은 대학생이고, 2명은 고등학생입니다.
이혼하는 것이 저는 오히려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속아서 살아온 인생....
꼭 같이 사시려면 대신, 묶어두는 것 하나 하셔야 합니다. 각서 쓰라고 하세요.
외도 사실을 각서에 명기하고, 따라서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결혼생활동안 가지지 않겠다고 명시하시고, 남편명의의 휴대전화를 개통시켜서 그것만 가지고 다니게 하세요.
그리고, 한번 더 외도 하거나 타인 명의(본인 포함) 휴대전화를 가지거나 전화를 할 경우 재산분할 없이 바로 이혼에 합의한다고 명시하세요.
이거 안한다면 바로 그냥 이혼하세요.
잘 마무리 지으세요
저도 혼자 애들 키웁니다
4년 됐습니다 사별
직장 생활 하면서 애들 키우는 거 어렵지 않아요
아이들과 공동 분업하면 어려울 것 없습니다
애들은 꼭 데리고 오세요
지금부터의 부인의 언행이 이혼여부를 결정하게 도와줄거예요.
이혼을 하든 안하든 상간소송은 하세요.
증거가 차고 넘칠것 같은데
1. 카톡 대화내용 (삭제해도 복구업체가면 복구됩니다. )
2. 블랙박스 영상
3. 통화내역 통신사에서 뽑기
4. 카드사용내역
5. 구글 타임라인(와이프가 로그인 해놨다니 땡큐네요)
6. 티맵 이용내역(또는 카카오맵)
이걸 찾다보면 마음의 생채기는 더 커질거예요. 할 수 있으신 만큼만..준비하세요
이걸 준비하는 동안 와이프가 협조해야 할 일도 있고, 와이프 치부를 밝히는 것이기때문에 사람 밑바닥까지 드러납니다..
그때 이혼 결정 내리셔도 늦지 않아요..
법조인의 도움 꼭 받으시구요
식사 잘 챙기시구요
정신과약 진짜 도움많이 됩니다.
본인만 생각하십시오..
흠.. 위로를 못하겠네요. 착하게 사세요 다 자기한테 돌아 옵니다.
애들 엄마의빈자리 슬픈일이지만 많은 대화와 함께하는 시간 늘리며 서로 보듬으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상간남 고소하시구
이혼하세요
한번 바람피면 그거 나중에 또 그럽니다
지금 굉장히 힘드실 시기시네요.
힘드심 약드시는것도 나쁘진 않으세요
전 살이 10킬로 빠졌었거든요
지역 근처시면 조언도 해드리고 싶네요
에휴... 안타깝습니다 정신바짝차리세요
혼자사니 더 좋네요
동탄8동 사는 윤x하 존나고맙다
궐동사는 윤xx 너도 고맙고
근데 바람핀 애들이 다 윤씨네 ㅋㅋ
한마디로 배신자 아닙니까..
2.항상 와이프와 얘기할때 녹취할것
3.와이프랑 얘기할때 화가나도 언성높이지 말고 욕하지말고
(이거 매우 중요) 님 와이프가 이악물면 님은 가정폭력범
4.변호사 상담
5.일은 벌어졌고 수습하려면 떨리는 심장 떨리는손 잘 잡으시고
6.아이만 생각할것
주작질 싸지르고 어그로 끌지말고
본인 심정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할겁니다
헤어지자니 이런저런 걱정거리도 많아지고
아이들 때문에 참아야되나 싶다가도
또 욱하고 행복회로 돌리지마시고요
현실을 직시하시고 본인이 행복하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하세요
받아주던 내보내던 결국 본인이 감당할 일이지 남들한테 물어본들 답안나와요
그리고 여자들 첨에 용서빌다가 뒤에는 남자탓합니다 그게 여자에요
저도 겪은 일이고 회사 동생도 ..
당근에ㅜ골프 동호회 가입하더니 거기서 바람났어여 ㅜㅜ
한적한 동네에 모텔이란 모텔은 매일 꽉꽉 차 있습니다. 평일에도 그 만큼 성욕을 주체 하지 못하는 잡것들이 늘어 나고 있는거 같네요... 정말 걱정입니다.
당신 못 배우고 못 살지?
아내 분이 마지막 발악으로 재산분할 신청하실 수 있을 거 같은데 법원에 기각해달라고 요청하세요.
그리고 죄송한 말이지만 딸 둘과 남편분의 친자 감정도 몰래 해보세요.
이미 새는 바가지라면 아주 오래전부터 새고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상간남으로 고소하면 판사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게 있어요
● 상간남이 결혼한 사실을 아는지 .. 알고 만난건지
이거 명백한 증거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
(통화 녹음한 내역이나 블박이나 문자나 카톡..아니면
통화나 녹음기 켜놓고 부인이나 상간남한테 자백 받는 방법)
이 증거가 없으면 고소해도 승소 못하고
비용만 날리는 꼴이 돼요
보배에는 이런 내용이 없고 그냥 자료만 모으라는데
아무리 자료 모아도 이 증거없으면 안됩니다
법무사에 지인이 있어서 하는 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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