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도 이전엔 요양병원도 장례식장
그땐 없고 부산엔 영락공원 딱한곳 막생겨 단체빈소
식권으로 조문객 맞이할때 라 더물고 해
상이나면 집에서 상을 치루고 관에서 엘베를
새운다 해 밖의 곤도라 태워 관이 내려올때라
여튼
모임은 당연 집에서 돌아가면서 계 모임하고
잔치상 차리고 (다 도와주고 그릇빌려주고)
그리고 술먹다 직장 상사집이나
칭구집 그냥 술 사들고 막무가내로 쳐들어 가
밤새놀다 그자리에 자빠져 자다
대충 출근하고
다 했는데 말임다
*전 참고로
선배네집 거실 넓은마루서 담배피다 중간에
빵구내고 친구네집 거실서도 중간에 내가
담배빵 냇다 하거던예
조선시대에는 지나가는 나그네인데 하룻밤 묵읍시다 하면
집안 하녀를 옆에 밤시중들라고 들여넣기도 했어우~
00년에는 가능했을지라도
시대가 변하면 그 변화에 맞게 적응하는 것도 지혜라고 생각해우~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 버린 시기를 보내고 있는 60~80년대생들 화이팅입니다
어릴땐 할무니 방서 함께 잤는디 화롯불에 할매 담방구 향기 맡으며 잤었죠
외국은 다 길거리 담배피잔아예
일본 싱가폴만 께끗하고 지정된곳만
시외버스는 지옥임
화장실은 더러워 중국인가 헷갈릴시절
(건설현장 똥누러 못감 1군은 좀 나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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