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 여직원들 언쟁 관련해서 글을 올렸었는데요
제가 괜히 글을 올려서 저희 남편 능력없는 사람 된 것 같아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저희 남편 명문중,고 나왔고 대학도 인서울 알아주는 대학 나왔습니다.
해외에서 어린 시절 살다왔고 그 이후로도 해외 연수 경험이 많습니다.
현재 대기업 부장으로 근무중이며 스카웃제의도 1년에 2~3차례는 받는
업무능력 탁월한 제가 존경하는 멋진 사람인데요.
별 거지같은 얘기를 다 듣네요.
보배하면서 이상한 사람은 상종할 꺼 없다고 판단해서 그냥 넘기는데
남편에 대해서 저렇게 말하니까 저도 참을 수가 없어 조금 언쟁했습니다.
사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서로 좋게 좋게 얘기하면 어디가 덧날까요?
아마 회사에선 잘 하고 있으실거에요.
참 ㅠ_ㅠ 남편한테 괜히 미안해지네여....!!
남편한테 저러니까 욱했네여...ㅠ_ㅠ...!!
빌런이 떡밥을 던진것이고
횽은 미끼를 콱! 물어버린 것이애우@_@키키킼
지난글 보고 왔는대우~
제 조언은 둘 다 조지는거애우~
둘 다 계속 한테싸잡아 조지다 보믄
둘이서 횽 남편인 부장을 뒷담화 할것이고
공공의 적이 생겼으니 그 둘은 의기투합 할것이애우@_@키키킼
비슷한 댓글이 저한테도 달려있었어요
저런 사람 무시가 답!!@@
빠따 준비 하까예 ???? !!!!!
티나언니이~~~ 말만 들어도 너무 감쟈하고 힘이나용!!!@@
다시 씩씩해져야겠어용!!ㅎㅎㅎㅎㅎㅎㅎ
기냥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하고 패스하셔유.ㅎ
토닥토닥.^^
감쟈합니당 >_<!!
내가슴을 찌르고 괴로워하지 말라고 유시민 작가가 말했는데.
참 공감가는 말이죠.
xx가 떠든다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감쟈합니당!!
대응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했는데
저도 모르게 욱했네여~~ㅠ_ㅠ
점마는 똘아이다 생각을
감쟈합니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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