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과 용감의 차이는 하나로 정리 됩니다.
저는 실수하면 사과를 하거든요.
게시판에서의 사과는 개떼처럼 달려드는
악플러를 감당할 각오를 해야 해요.
당사자끼리의 문제이건만 그들은 사과를 하는 사람을
약자로 보고 개떼처럼 덤비죠.
그걸 감수할만큼의 용기를 가진 사람을 거의 못본것 같아요.
사과할 상황에 오히려 역정을 내고 악플러들이 자기편에
서기를 바라는 쓰레기가 더 많거든요.
악플러 뒤로 숨는 비겁한 짓을 하고도 당당하게
게시판 활동하는거 보면
어찌보면 '뻔뻔할수 있는 용기'인가? 뭐 그런 착각도 들곤 하네요.
사과 안하고 버팅기는 분들까지는 용기가 없다고 하겠는데
오히려 끝까지 우기는 분들 보면
비겁의 극을 보는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여튼 날도 좋은데 무거운 이야기 해서 미안해요^^
언젠가 님에게도 롹스프릿을 심어드릴 겁니다.
제 네이버 메일 아이디가… rockstylist 인건 모르시져??
제 얘긴가예?
즈 몸무게 많이 안나감미더
촤하하하하
더 무거운 사람이이기는 걸로.....
덜 무거운 사람이 밥사는 겁니다.
저같은 놈은 절대 안 잊는데 말이죠.
신상으로 압박하면 상대 신상을 알아내고
직업으로 협박하면 상대 직업을 알아내고....
제가 사진 한장으로 사람 찾는 능력이 왜 생겼겠어요?^^
오늘 게시판에 나타난 누군가를 찾는데 딱 4시간 걸리더만요.
직업, 나이, 주소, 가족관계, 타는 차종, 차를 바꾼시기, 가족간의 갈등
부모님 직업까지.....
이게 4시간이면 나오더라구요.
오히려 더 역정을 내는 신기한 인간이 있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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