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횽의 글을보니 과거 학창시절의 악몽이
떠오르네유~
중학교 시절 한창 예민한 시기에 수학쌤들은
번호를 불러 칠판에 나열된 문제를 풀어보라구
하셨쥬~
그럼 새가슴이었던 전 떨리는 손으로 어찌저찌
하다 고만 칠판에 낙서만하다 순간 쌤은 잘생긴
저를 질투라두 했다는듯이 이때다 시퍼 들고 있던
당구큣대루 머리를 툭툭치곤 했던 아픈기억이
아직도 몸서리치게 저의 몸에 각인되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네유~*.*;;;
애초에 칠판에 가질 않아요.
서너번 맞으면 담부터 안시키더라구요.
2번 12번 22번 32번 나와서 문제 푼다
실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