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 아파트긴했는데 전세입자도 계약기간 전 나갔던것도 의아(?) 했지만...
아 윗집 층간소음이 대박이네요ㅠ
재수가 없긴하다손 치는데 너무 심해요
새벽 다섯시부터 쉬는날안가리고 아침에 그러니 지금 몇주째 신랑하고 강제새벽기상이에요... 아직 애가 없어서 너무하다 정도긴 하는데, 저희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짖을까봐 or 작은 소음 걱정) 으로 옆라인 아래 윗집 다 이사오자마자 작은 케이크와 쓰봉 한묶음 돌렸어요...짖음은 없습니다... 그래도 사람보단 소음이 있을 것으로 사료돼서요
근데 괜히돌렸나 싶을 정도로 너무 심해요...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구옥이라 인터폰이 안돼요..^^) 우선 좋게 해결해야되나 문 앞에 쪽지라도 붙일까... 우선 끄는소리 발망치... 나잇대는 신랑 추측으론 아줌마같다는데.... ㅜㅅ ㅠ 하...
사실 답이없겠죠... 4-5년은 존버하려고 했거든요 신축 입주예정이라ㅠ우선 전세계약이라 2년은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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