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살로도 성년 비성년의 경계가 있는 시기가 아니라면
국경도 넘는 다는 사랑.........나이 차이야 대수겠나 싶습니다.
사회적 통념 그리고 법이 그래 돼있어서 그렇지
중고딩 중에 일찍이 사리분별이 뛰어나
웬만한 법적 성인들 보다 나은 인지능력과 인성을 갖춘 아해도 있다 봅니다.
세월가면 알아서 먹는 나이만 쌓은 허수아비보다 월등하죠.
그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서도 이성으로 감정을 확인한다면
나이만 먹은 짐승
나이만 먹은 껍데기들 보다 훨씬 나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나이차이가 컸을 때
양쪽의 입지가 차이가 크면 제 3자의 눈으로는 다른 부분이 도드라 질 수 있고
그게 사실일 때도 있겠지만...
다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너무 쉽게 이야기 할 주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4년 연상도
1년 연상도
1년 연하도
동갑도
3년 연하도
11년 연하도
인연들에 대한 기억을 되짚은 소회랄까요.
뱀발 : 이런거 따지자면
여친은 저 국5때 태어났-_-;;;
도두..ㄱ...아..아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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