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차에 대해 지식거의 없는 NF트랜스폼 차주입니다.
제가 일하는곳이 강원도 산골이라 눈이 이번올해 무지왔습니다.
몇번 위험한 경우를 지나다가 결국 사고가 나서 가드레일을 박았습니다.
강릉 현대자동차 사업소에 입고시키고 보험처리해서 650만원나왔습니다
앞본넷라지에이터까지 먹고 본넷 프레임도 휘어서 엔진까지 내렸다가 프레임까지 피고했는데
하는김에 예전에 뒷범퍼에 기스사고자국있어서 뒷범퍼도 교환하였습니다.
수리하고 차를 인수받을때 살펴보는데 뒷범버를 갈았다는데 그냥 광택기 돌린거같이 동그랗게 기계로 광태난 자국이 있길래
왜이러냐니깐 뭐 작업할때 매트위에깔고 하는데 그매트 자국이라고 하더군요
이해가 안갔지만 그냥 큰게 아니라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과장이라는 분이 친절하게 이야기하길래
또 그날 공장바닥 페인트칠한게 제 타이어에 무지많이 묻어서 닦아주는데 그냥 별거아니라고 넘어갔는데
제차 휀다랑 앞문쪽에 좀 튀어서 이미 굳었더군요 그것도 그냥 참고 넘어갔습니다 내가지우자하고
차수리기간이 한달이나 걸려서 어서 차 받고싶었거든요.ㅠㅠ
그래서 차 사고한달만에 수리돼서 다시받고 몇일타다가 일이바빠 세차를 못하다가
이번에 수원에 갈일이있어서 여자친구와 올라갔는데 가기전에 세차를 하려하는데 물뿌리자마자
본넷교체해서 새로도색한게 물수압받자마다 뜯어져 나가더군요.. 그래서 물뿌리기 중단하고
봤는데 새끼손톱 반정도라 그냥 내가 칠하지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수원에 올라가서 백화점갔다가 다시 강원도로 내려가려는데
차가 이상한겁니다 진동이 엄청나고 차가 시동이 꺼질듯하고 ㅡㅡ;
그래서 가까운 현대블루 찾아가서 봤더니 엔진이 무지떨리더군요ㅡㅡ
스캔하고 뭐 좀보더니 오늘업무끝날시간 다되따며 차를 맡기라더군요
그담날 출근이고 강원도서 와서 차가져가야한다더니 고속도로서 시동꺼지면 위험하다고 안된대서
결국 수원서 강릉가는차도 끊기고없고 어찌어찌 초행길에 버스 알아보고타고 지하철갈아타고 여차저차 4시간만에 겨우
강남 터미널가서 여친과 함께 버스타고 새벽2시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진짜 쇼핑해서 여친이랑 저랑 양손에 가방에
쇼핑한거까지 들고다니느라 개고생했습니다 여친은 힐신고 다니느라 발 다붓고 까지고요.
근데 무지 열이 받더군요 차수리하고 모든점검 다하고 엔진도 다 체크하고 2년차 점검까지 다했다고
차 상태 새차급이라면서 무지좋으니 잘타라고 받았는데 수리한지 몇일됬다고 한번도 문제없던 엔진이 갑자기
찐빠나고 그러니 짜증나서 강릉현대사업소에 전화해서 수리한차가 갑자기 왜스냐고 멀쩡하던엔진이
왜 그렇게 됬냐고 따졌더니 차 다시들고 오라더군요
딴건필요없고 수리 점검 다 철저히했다면서 차가 어케 1주일만에 도색이 튀어나가고 엔진이 그렇게되냐고
나 일하니까 딴건안바랄테니 수원서 차받아서 다시 입고해서 살펴봐달랬더니 안된다고 자기들잘못아니라고
직접찾아서 오라더군요 -_- 열이뻗쳐서 내가 그날 버스비차비쓴건 안받을테니 내가 일하는데 못찾아오니까
니들이 차 엔진 말짱하고 제대로 수리했다고 점검 다했다했는데 차가 왜이러냐고 니들이 제대로 체크안하고 야매로 대충넘겼서 이렇게 된거니 차가져다 달라니 안된다고 난리치더군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ㅡ,ㅡ
그날스트레스 무지받고 오늘도 무지싸웠는데 이렇게 돈내고 수리했는데 짜증이빠이네요
이렇게 수리한건 a/s규정이 어떻게 되나요 ㅠㅠ
글고 수원서 연락왔는데 인젝터 2개나갔다고 갈았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이거 수리하고 점검한 사업소 책임있는거아닌가여?
일부로 보증기간내에는 사업소에서 수리하는게 좋다고 해서 글로 보냈는데 이게뭔지진짜..
차도 안받아오고 짜증나네요 다시받으로 가기도 힘들고 정신적 스트레스 무지받습니다 도와주세요
암만 도장을 바로 한다고 한들 세차 할때 날라가면 그건 공업사 책임
그냥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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