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택배받았습니다... 전 편하게 집에서 기다리면서 받았는데...
문 열고 택배를 건네주는 아저씨의 모습이...
이 무더운 여름에... 얼굴엔 땀이 송글송글맺혀서 엘레베이터도 없는 계단을 올라오셨습니다....
너무 더우시고 바쁘셧는지 안녕하세요 하는데 주고 휙 가버리심 ㅋㅋ 그래도 전 이해합니다 !!
주간에 배송해야하는 택배아저씨들 무더운 여름 고생하십니다.!!! 덕분에 저희는 편하게 택배받고있습니다.
앞으로는 기회가 된다면 제가 주차장까지 내려가서 수고를 덜어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택배기사아저씨뿐만 아니라 모든 기사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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