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가장 큰 자산이 집
과 차인데 20대 30대가 어느정도 빡시게 일해서 집 사
기엔 너무 가격이 올라서 비가시적으로 보이는거고,이 때
문에 도저히 자신 젊었을때를 희생하며 집을 사기엔 인생
을 버리는것같이 느껴지는 거죠. 제가사는 지방이야 몇년
바짝일하면 집마련도 가능하지만 서울 경기는 어마어마 하
던데요. 결과적으로는 그나마 가시거리에 있는 차로 수요
가 몰리는거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만 죽어남
주위에 외제차 올인해서 타는애들이 있습니다 회사 후임들도 있고요
맨날 하는소리가 돈없다 입니다.
타이어갈아야하는데 돈없다 중고 껴야되나?
수리비없다. 카드값 빵구났다
너무 자주들으니 걱정될 뿐입니다.
극히 소수는 발병하여 죽기도 하겠지만 ...
그돈 2,500만원때문에 노후니 어쩌니 10억 가까이 하는 집을 사니 못사니 그건 아닌것 같음.
차값 2500만원 애껴서 집사는데 보탤 생각 하겠죠.
월급쟁이 20대한테 집십억! 하면 응 안사 하고 안모으고 그냥 쓰죠.
돈을 모으면 너무 먼 집을 사기보다는 가까운 더 높은 등급의 차에 눈이 돌아가는거임 ㅇㅇ
월급모아서 집사는게 노답인건 10년전에도 20년전에도 마찬가지였음
0/2000자